본문 바로가기

Sports 動/KT 소닉붐 10-11

20101023 - 사직 KT 소닉붐 - 롯데 자이언츠 & 부산 아이파크 존


 소닉붐 홈경기장, 작년 시즌과 달라진 서비스 몇가지에 대한 글을 쓸까 하는데,  그 첫 번째로..... 롯데 자이언츠 존 & 부산 아이파크 존



개막전에는 조성환 선수가 관람했던 자리입니다.  가끔씩 로이스터 감독님이 사도스키 선수나 가르시아 선수 대동하고 농구장에 오기도 했...... ㅠㅠ

강민호 선수 & 주처님도 왔었는데, 자이언츠 선수들이 농구장 온다고 꼭 저 코너로 갈지는 의문이지만요.

롯데 선수들이 온다는 확신만 있다면, 2000원 + 로 저기에서 보는 것도 꽤 좋은 선택이겠죠.  쉬는 시간에 잠깐 롯데 선수 싸인도 득템할 기회가......

단, 농구를 보기엔 좋아도, 사진찍기는 많이 아쉬운 자리더군요.


50mm의 한계인데, 어쩔 수 없....


의자는 생각 보다는 편하더군요.


자매팀 아이파크 선수 전원 싸인볼 + KTF 시절 2002년 대표팀 싸인.. 좀 아쉬운 건 친필싸인이 아니라는....



뭐 이렇게 저지 몇개 걸어둬도 신이 나는 것이 스포츠팬의 숙명.


부산의 여름 스포츠 - 롯데 자이언츠 & 아이파크 벤치에서 응원하는 듯한 느낌... 이라는데,  여기까지 와서 꼴데 응원하고 싶냐는 생각에 아이파크 존으로 정했..........

로이스터를 돌려줘.. 롯데 자식들아.


아마도 롯데 선수 전원의 싸인볼.... ㅠㅠ 아... 가지고 싶네요. ㅠㅠ 이건 진짜입니다. ㅠㅠ


자이언츠 쪽은 머플러 + 옷 뿐 아니라 상품이 다양하더군요. 자이언츠 샵에서 공수해 온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