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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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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9 - 부산 아이파크 vs 대구 홈경기 다시 여기입니다. 사직벌 8mm 산김에 몇장 실험 표준으로 일일히 찍어서 파노라마 사진 만드는 수고는 없군요. 삼양 8mm f3.5 + Pentax K100D 600mm 핀 안 맞은 사진을 감성사진이라고 우겨봅니다. Sigma 600mm f8.0 + Pentax K100D Pentax SMC a70-210 f4.0 + Pentax K100D 1: 0 승리 대구의 수비에 밀려서 고전하다 마지막 5분 남기고 중거리 슈팅 경기는 볼만했으나, 구단에서 신경 쓴 이벤트 - 2만관중 모으기는 안타깝게도 그 반수도 안되는 7천명 관중으로 마감. 첫술에 배부르겠습니까? 부산 화이팅 다음 경기는 강원원정이 될지, 대전원정이 될지,,, 휴가일정이 꼬여서 예측불허군요.
응답하라 1999 - 롯데 자이언츠 레전드 사인회 with 호세 6월 26일 - 챔피언스 데이 프로모션의 일부. 지구 반대편에서 호세가 오고, 1999년 롯데 자이언츠 마지막 한국시리즈 진출 당시의 레전드들이 모여 사인회. 좌로부터 순서는 주형광, 박지철, 호세 (가운데), 김대익, 마해영 안타깝게도 공은 2개라서,,, 고민 끝에 이제가면 언제 올지 기약없는 호세, 마해영 해설의원으로 결정. 주형광 선수는 사인볼이 있습니다. 끝나고 경기가 꼴데다운 경기였다는 것이 에러. NC상대로 신승.
움직임 처음으로 셔터스피드 개념에 눈을 뜬 사진들. 주변을 흐리게 하고, 중심부에 있는 선수에게 포커스를 맞추려고 시도. Pentax SMC a 70-210mm + Pentax K100D
2009-10 치어리더 연정님 하드 정리 하다 보니,,,2009 - 10시즌 소닉붐 사진 신기성 선수가 소닉붐 백코트의 사령탑이였고, 상대 선수가 오리온스에서 뛰었던 김승현 선수. 김도수 선수가 건강했었고, 박상오 선수가 각성하기 전 어리버리한 모습. 생각해보니 이때가 제 사진의 출발이였지 않을가 싶은데,, 실내에서 스포츠 사진 & 치어리더 사진을 찍어보려고 200mm, 300mm, 400mm 이상의 장망원 수동렌즈 사서 하나하나 깨져 가면서 몸으로 배우던 시절.
펙릭스 호세가 온다. 아아아....... 호세........... 호세형님 온다는데 닥치고 가줘야겠죠.
N리그 부산교통공사 Sigma 600mm f8.0 + Pentax K100D 나에게 축구를 찍는다는 행위는 긴장의 연속. 주로 쓰는 수동 망원렌즈 특성상 그 빠른 움직임을 따라가기가 쉽지 않고, (농구나 야구와는 차원이 틀리다. 기회 있으면 이 주제로 글 하나 쓸까 하는데,,) 경기장의 빛 상태가 조절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 즐거움을 알게 해준 부산교통공사 축구팀께 감사의 말을,,
치어리더 연정님 Sigma 600mm f8.0 + Pentax K100D 그러고보니 이분 NC로 갔구나... 이분 가고 사직야구장 가는 것이 뜸해진듯한데,,, 결정적으로 꼴데야구가 재미 없기도 하고,,,
20130601 - 부산아이파크 전북원정 역시 전용구장이 좋습니다. 1. 4-1 대승, 전반에만 2골로 여유있게 승리를 확정지은 셈인데, 이런 경기만 해준다면야,,, 원정경기가 신의주라도 갈맛이 날듯,,, 홈에서 인천에 대패한 설욕을 전북원정에서 하다니,,ㅠㅠ 이정기의 날, 기록 확인해보니 2골 1도움. 게임을 결정하기 까지 임상협, 파그너의 측면돌파가 인상적이였습니다. 전북 수비진의 리듬을 깬 것이 주효. 대표선수 빠진 것은 같은 조건. 부산의 스쿼드가 좋은 경기를,,, + 이 경기 전까지 8위로 상위스플릿에서 밀려난 탓도 있겠죠. 집중력이 좋더군요. 2. 간만에 전주 갔는데,,, 원래 계획이라면 주말을 전주에서 보내고자 했는데,, 일정이 꼬였습니다. OTL 다음에 기회가 있겠죠. 3. 색감은 어렵네요. 렌즈가 다른 탓도 있겠지만, 풍경에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