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체 촬영 혹은 철새 촬영 시스템 ver 1.0
원래라면 디지털 바디 + 망원렌즈 + 파인더인데, 디지털 바디에 물리면 사진을 찍을 수가 없어, 필카에 물렸습니다. 이런 사진. 이런 사진.... 꽤 렌즈 특성에 익숙해질 무렵, 결심. 드디어 때가 되었다. 이런 사진에 도전을,,,, 안 움직이는 사진은 어떻게 찍었는데, 움직이는 사진은 OTL 그래서 장비 DIY 업글 거창한 건 아니고, 600mm 망원렌즈로 이것저것 찍어보다가,,,, 화각 좁은 600mm로 오랜동안 찍으니 눈이 아프더군요. 이미 은퇴한 익뮤를 파인더 대용으로, 군대 때 K-2 영점 잡듯, 시야보정(?)을 감안해야하는 점이 귀찮긴 합니다. 그런데,, 철새시즌이 끝났네요.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