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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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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06 - KT 소닉붐 vs KCC 이지스 - 경기 1/2
20110206 - KT 소닉붐 vs KCC 이지스 - 연습
20110206 - KT 소닉붐 vs KCC 이지스 - 농구보고 왔습니다. 농구장 가서 롯데 자이언츠 레전드 김용희 해설위원 보고 왔습니다.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쐈..... ㅠㅠ 마지막샷 실패네요. 이런 KCC 골밑 공략은 쉽지 않더군요. 이 때만 해도 기적을 볼 가능성에 하악거렸.... 결국 졌습니다. ㅠㅠ 끝... 은 훼이크고, 언제 농구보고 와서 농구짤만 올리니 어떤 유저님이 무척이나 안타까워 하시더군요. 전 관대합니다. 1. 이번 주 중에 정리안한 사진 다 올리겠습니다. 음.. 설 연휴 이거나 할껄 하는 후회가... ㅠㅠ 2. 남은 사직 홈경기 일정 9일 전자랜드전 18일 삼성전, 확정 27일 인삼공사전, 3월 1일 오리온스전, 3일 LG전 12일 SK전, 20일 모비스전은 미정 - 재미가 없을 것 같네요.
20110116 - KT 소닉붐 vs KCC 이지스 - 관전평 0. 일요일 밤에 쓴 글을 재탕하자면, 1. 올시즌 직관 최고의 경기였습니다. 앞서가다 점수 까먹고, 역전.... 패배라면 이런 말 못하겠지만요. 어디까지나 제 기준이지만, 09-10 모비스와의 대전이 최고의 매치 였다면, 올 시즌은 이지스전이네요. 관심도라면 동부, 전자랜드전인데, 동부는 농구광을 위한 수비전술 보는 재미(?) - 지난 주 경기 같이 간 인간은 재미있었다는데, 점수는 역시 적당히 나는 것이 재미있더군요. 전자랜드 전이야 캡틴이였던 신기성 선수 + 주전과 벤치의 기량 차이 때문에 긴장감이 덜하더군요. 2. 추워서 갈까 말까 망설였는데, 안 갔으면 후회했을 경기였습니다. 1층은 만석, 멀리 전주에서 KCC 응원단도 오셨더군요. 복습하니 루피님도 이 경기를 보셨던 모양. 아... 직관 패배의..
20110116 - KT 소닉붐 vs KCC 이지스 - 경기 1/2
20110116 - KT 소닉붐 vs KCC 이지스 - 경기 2/2
농구 보고 왔습니다. 20110116 - KT vs KCC 추운 날씨에도 1층 전석 매진, 거기다 KCC 응원단이 원정 응원을 오셨더군요. 역시 하승진 선수의 길이는...... ;;;;;;; 등에 붙은 4개의 별이 부러워서 한 컷. 1. 올시즌 직관 최고의 경기였습니다. 앞서가다 점수 까먹고, 역전.... 패배라면 이런 말 못하겠지만요. 어디까지나 제 기준이지만, 09-10 모비스와의 대전이 최고의 매치 였다면, 올 시즌은 이지스전이네요. 관심도라면 동부, 전자랜드전인데, 동부는 농구광을 위한 수비전술 보는 재미(?) - 지난 주 경기 같이 간 인간은 재미있었다는데, 점수는 역시 적당히 나는 것이 재미있더군요. 전자랜드 전이야 캡틴이였던 신기성 선수 + 주전과 벤치의 기량 차이 때문에 긴장감이 덜하더군요. 2. 추워서 갈까 말까 망설였는데, 안 갔으면 후회했을 ..
20101016 - KT 소닉붐 vs KCC 이지스 관전평 1. 오후 3시 시작이지만, 2시부터 시작된 홈 개막전 행사 때문에 코트를 쓰지 못했습니다. 덕분에 초반 선수들 전반적으로 슛감이 엉망이였는데..... 3점 성공률을 보시면 아실듯..... 대략 3경기 터지면, 1경기 정도 침묵하는 제스퍼 존슨 선수의 슛감은 오늘 따라 영 저조하더군요. 2. 인천으로 이적한 신기성 선수의 공백이 큰 경기였습니다. 지공에서 공격을 만들어줄 패싱 능력을 가진 선수가 없... 냉정하게 이야기해서 신기성 선수가 빠지고 표명일 선수가 들어와서 얻는 강점과 단점은 a. 볼배급은 몰라도 운반의 경우 제스퍼 존슨 선수가 해야하는 상황도 있었는데, 더 이상 그건 없겠더군요. 체력 문제 때문에 상대 포인트 가드에게 긴 시간 압박을 하지 못하는 경우도 해결될 듯 합니다. b. 슛 범위는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