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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량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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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기량갑 M42 tele-takumar 400mm f5.6 + Pentax K100D
사진 - 치어리더 기량갑 훼이크는 아닙니다. tele-takumar 400mm f5.6 + Pentax K100D 1960년대 출시된 오래된 렌즈, 어두운 조리개 때문에 ISO값을 높여야하는데, 또 나온지 꽤 된 보급기의 노이즈가 걸린다. 결론은 기변... 어색한 색감을 포샵으로 만지다, 차라리 흑백이면,, 하는 생각이 들어서, 약간의 조정. 여담으로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팀은 그대로 LG 세이커스 농구팀 응원하고 있던데, KT 소닉붐도 시원찮은데, LG나 응원할까나?
망원사진 - 기량갑 & 정물사진 - 요즘의 식사사정 2010년 여름 사직 롯데자이언츠 경기에서 찍은 사진 사이즈 손보기도 그래서 그대로 올립니다. M42 tele-takumar 400mm f5.6 무게도 괴물이고 촛점 맞추는 것도 핀포인트가 아니면 힘들더군요. 몇번의 삽질 끝에 쓸수는 있게 되었는데, 그게 이 녀석의 성능을 100% 끌어낸 것이지는,,, 주로 200mm 나 150mm에 2배 컨버터 달아 쓰다가 포기하고 지른 녀석. 수많은 스포츠 직관에 필수품이 되어주었는데,,, 이제 철새찍으러 가야겠네요. 아직도 잘 지내는 저희집 늙은개. 요즘은 추워서 이런 모습. 몸은 안 좋아졌지만, 여전한 모습이라 옛날 사진 재탕 일 없는 주말이나 바쁜 아침용 식사 죽 + 후리카케 뿌린 주먹밥 대신 후식은 좀 사치를 부린 화과자에 수정과, 그리고 요즘 제철인 홍시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