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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生/보다 - 見

20120408 - 부산진역











부산진역 폐역 소식은 진즉 들었는데, 미적미적 거리다 역사공개 기일을 넘겨 버렸습니다.

갈려면야 갈 수 있었는데, 또 하나 추억의 장소가 없어지는 것이 안타까워서,,,

마지막으로 보고는 싶은데, 보면 마지막이란 복잡한 심정이네요.

옛사람과 여행하던 출발역. 그들은 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