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하신 분은 없겠지만, 그동안,,,,

1. 운동하다 허리가 삐끗했습니다.

뭐 큰 부상은 아니지만, 하고 있는 프로그램 KG을 좀 늘리고, 세트를 늘리다가 무리가,,, ㅠㅠ

4년전 교통사고 후 무릎은 신경써서 운동하는터라 별 탈은 아직까지 없는데, 허리는 처음이군요.

서서히 한,두군데 고장나도 이상하지 않을 나이긴 한데, 허리 때문에 고생한 것보다 멘붕이 있군요. 

2. 부산문화회관 정기회원 등록

자주 가는 편은 아니지만, 일정 정도의 공연할인 + 정기적인 공연 소식지 + 가끔 회원들끼리 가는 경남여행,,,,

꽤 매력적인 멤버쉽이라 가입했습니다.

9월 중순에 연극을 보러갈 예정. 

3.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투표 지원

줄곧 모바일로 투표하다, 그래도 현장에서 한번 해보자며 등록.

이번주 금요일 부산투표, 토요일 해운대 벡스코 후보 연설회군요.

알고보니 투표장소와 서식지와 꽤 떨어져서,,,, ㅠㅠ

이럴줄 알았다면 모바일 투표하고 해운대로 가서 연설회만 들을 것을 하는 후회가,,,

4. 뽐뿌 대란

8월말에 절정이였던 뽐뿌대란을 타고 어머니 폰을 바꿔드렸습니다.

그것 한다고 정작 제 폰은 못 바꾼 것이 에러. ㅠㅠ

5. 롯데는 여전히 죽을 쓰고,,,

영화 2편 - 곧 평을 쓸 생각, 책 몇권 읽고,,,

벌써 가을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