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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 辯

아무도 관심 없을 이즘의 취미생활

1. 취미 - 사진


   a. 부산톡톡밴드 가입 


 작년부터 생각한 일인데, 취미인 사진를 다른 분들의 자극을 받아가면서 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부산시가 만든 블로그 모임에 가입. 서류전형을 통과하고 28일 OT. 삼각대 구입하고 이런 사진을 찍고 있는데, 본격적으로 해보고 싶은 마음 반, 다른 분들께 자극을 받고 싶은 마음 반. 




올해 사진의 주제는 풍경입니다. 


내맘대로가 모토인 블로그 글쓰기가 조금 달라질지도 모르겠다. 음.. 거기 사진과 원고를 송고하면 블로그에 복사 - 붙여넣기가 될지 안될지 모르겠고,,, 아무튼 방향은 OT 끝나고 결정할 일. 


  b. 공모전 


  떨어지면 챙피하니, 출품할 공모전은 정했고, 이것저것 알아보는 중. 쉽지 않겠지만, 참여에 의의를 두겠습니다. 끝. 



2. 운동 


 순항 중입니다.  전에도 한번 말씀드렸지만, 체중을 유지하면서 근육을 늘리는 어려운 과제. 요즘은 3분할 운동 - 어깨, 가슴, 다리- 하고 있고, 다람쥐 챗바퀴가 좀 지겨워서 하루 한시간 정도 걷기, + 주말 등산을 하고 있습니다. 다시 1로 가지만 꽤 무거운 삼각대와 카메라 장비를 매고 산을 타는건 엄청난 유산소 운동. 그래도 재미는 있군요. 


3. 팟캐스트 


 다시 2번으로 가서 운동하면서 주로 듣고 있습니다. 음악을 듣는 시간보다 방송 - 팟캐스트 듣는 시간이 많아졌는데, 주로 2가지, 독서를 하고 책 읽어주는 방송, 영화를 보고 영화 이야기 하는 방송, 예전에 책 보고 영화 보고 수다 떠는 친구들 생각도 나고,,, 요즘 그런 모임을 가지고 싶지만 힘들어서 대리만족 중, 아,, 독서모임 만들고 싶은데, 여전히 꿈이군요. ㅠㅠ 스포츠 시즌이라 꼴데 이야기하는 거인사생, 축구 이야기하는 주간 서형욱도 대기 중이군요. 


4. 여행


 1월 대구, 2월 김해 & 양산, 3월,,,  거창하지 않지만 당일치기라도 가자. 는 2013년 목표 순항 중, 8월 쯤에 해외여행 다녀오기로 정했습니다. 뭐 이것저것,, 아, 근데 사진은 언제 올리나 ㅠㅠ


 

 잘 먹고 잘 살고 있습니다. 잘 놀고 있고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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