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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動/부산교통공사

20110318 - 부산교통공사 홈 개막전 다녀왔습니다.


한수원의 점유율이 높았던 경기였지만, 골키퍼 김민규 선수의 슈퍼 세이브 2방으로 1:0으로 승리했습니다.

떠들썩한 그러면서 한가한 묘한 분위기가 좋네요.

카메라로 축구 스피드 쫒아가기가 힘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