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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生/듣다 - 聽

20110522 - 부산대, 한명숙, 이해찬, 문재인, 명계남, 문성근


 정치인이 정치적으로 압박받아 벌어진 상에 정치 이야기 안 나올 수가 없겠죠.

 말씀 듣고, 지인과 나눈 이야기입니다.



1. 명계남, 문성근 - 유쾌한 민란, 국민의 명령은 아무리 봐도 스펙트럼이 너무 넓다. 야당 이야기하면서 이회창 자유선진당까지 나오는데, 이게 된다고 생각하는지,, 되도 문제

2. 이해찬 - 선거는 중요하다. 근데 선거 이슈가 반한나라당은 좀.... 1번과 같은 의미에서 반한나라당, 야권연합 말고, 뭔가 이슈가 필요하지 않겠나? 반한나라당 전선 구축을 선언하는 순간 이슈를 뺐긴다. 지난 몇년간 진보(?) 는 아니겠고, 야권에서 힘 한번 못쓴건, 이슈 선점 번번히 뺐긴것 아닌가? 그나마 공세로 돌아선 것이 경기도 교육감 - 전문 정치인도 아닌 - 의 무상급식 논쟁이였다. 야권 정치인들 이점은 반성해야된다. 반한나라당으로 가면 전국시대 반진나라 연합처럼 구성원들의 이해때문에 느슨해진다. 선거 끝나고 각자 살길 찾는다는 논리인데, 쌀나라처럼 양당체계가 정착된 나라라면 반공화당 = 나름의 떠오르는 정치철학이 있겠지만, 우리나라에서 이건 좀.......

3. 한명숙 - 이해찬씨가 선수로서 정치계 은퇴했지만, 이 양반 아직 아니구나.

4. 문재인 - 이 양반 정치판으로 몰자는 희망 정도가 아니라, 구체적인 활동이 되면 울나라 정치판 개판 확인사살일듯,,,, 정치고 나발이고, 개인의 직업선택의 자유가 우선.

이 정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