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530 - 롯데 자이언츠 vs LG 트윈스
Sigma 600mm f8.0 + Pentax K100d 야구 이야기를 하면 1. 용간 부활. 5와 2/3이닝 2실점. 에러만 아니였으면 실점은 없었다고 확언할 수 있습니다. 팀이 위기일 때마다 삼진, 무려 8K 2. 챔피언스 데이, 84년 92년 유니폼을 입고 하는 경기인데, 올해부터는 스머프가 아니라 추억의 아이보리 홈 유니폼이군요. 3. 이용훈, 이명우는 최고였고, 최대성은,,,, 부상만 없었으면, 강영식은 그나마 폼이 돌아오고 있고, 김사율은 똥줄야구에 일조 근데 감독님 투수 출첵 좀 그만합시다. 용간은 좀만 더 길게 쓰고, 이명우는 좀만 아꼈더라면 좋겠더군요. 4. 이용훈 전담 포수 김사훈은 꽤 관찮은 선택인듯,,,강민호 휴식일 보장은 풀로 안되겠게만, 6,7이닝 마치고 대타 정도의 활용 오늘 ..
롯데 3연승 - 관심법 쓰는 자이언츠 프론트
묘한 감정이네요. 음.... 이미 시즌은 포기했고, 개인적인 예상이지만, 올라가기도 힘들고, 올라가서도 힘들바에는 픽 순위라도 잘 받자는 심정인데, 3연승. 경기 내용은 안보니 모르겠군요. 찾아보니 강민호 선수 3루, 타자 문규현 때 어설픈 작전 걸었...... 한줄 요약 : 3연승 했는데, 기쁘지도 않고, 첫 3연승이라는데 슬프지도 않다. 이런 심드렁한 심정은 롯데 프론트의 언플 때문이기도 한데,,, 롯데 ‘무관중 운동’ 물 건너갔다http://sports.media.daum.net/general/news/moresports/breaking/view.html?cateid=1076&newsid=20110706153027620&p=fnnewsi 롯데 한 관계자도 "무관중 운동과 관련 특별히 사직구장 관중수..
20110629 - 롯데 자이언츠 vs KIA 타이거즈
이번 시즌 기대는 접어서 직관 따우.... 라고 생각했지만, 세상사 사람 맘대로만 되지 않더군요. 제가 가기 싫어도 누군가가 가고 싶고,,,,,, 그래 야구장에서 수다나 떨자는 심정으로 갔습니다. 오늘의 배터리 : 사도스키 선수 + 강민호 선수 - 언제나처럼 없어보이는 사진 이어붙이기 신공입니다. 타이거즈의 트래비스 선수 : 깔끔한 투구폼이 인상적이더군요. 여기까지, 이대호 선수 혼자 야구한 느낌, 이대호와 8 난쟁이 시절을 보는 듯 했습니다. -_-;;;;;; 승부의 쐐기를 박은 홈런 : 이 때부터 야구는 뒷전 하아.. ㅠㅠ 나름 팬이였어요. 홍포의 추가점 간만에 보는 반가운 얼굴들 : 김사율 선수 & 김진우 선수 경기평을 하자면, 사도스키 선수는 전반적으로 안 좋더군요. 우천 휴식기를 가지고 등판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