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재래시장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없는것 빼고 다 있는 인심좋은 옛 장터 그대로 - 평창올림픽시장 ▲ 평창 올림픽 시장. "팸투어 마지막 일정 - 평창 올림픽 시장" 바위공원에서 버스로 간 곳은 평창 올림픽 시장입니다. 팸투어 마지막 일정이지요. "가는 날이 장날"이라는 말이 있는데, 이날 평창 올림픽 시장의 5일장이었습니다. 물어보니 아침이 빠른 평창의 특성 상, 이미 장날 가장 바쁜 시간은 지났더군요. 덕분에 여유있는 시장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 동해안에서 잡힌 여러가지 물고기가 보인다. 날씨도 따뜻해서 시장구경하기는 딱인 그런 날이었습니다. 다른 지역에 갈 때 늘 재래시장을 들리곤 합니다. 시장은 그 곳의 특징이 가장 잘 드러나는 곳이지요. 그 지역 사람들이 좋아하는 먹거리, 그 지역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필수품 등을 볼 수 있어 좋습니다. 제가 사는 지역과 비교하는 재미가 있어서 즐겁습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