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오 리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독서일기 - 영혼을 훔치는 사람들 6월의 독서 목표 한권이 끝났습니다. 개인적으로 흥미를 가지고 있는 청조사 - 강희 - 옹정 - 건륭 시대에 관한 책. 지난번 읽은 조너선 스펜스의 반역의 책 - 옹정제의 대의각미록 이야기 - 다음 대인 건륭제 이야기에다 옹정 - 건륫의 성격, 일처리을 비교할 수 있어서 재미나게 읽었습니다. 경제력을 위협할 정도로 인구는 증가하고, 떠돌이 - 거지와 행각승려 - 에 대한 사람들의 증오가 쌓여가고, 이런 저들처럼 밀려날 수 있다는 일반 시민의 공포와 그들에 대한 증오가 미신과 결합해서 사람들은 집단 패닉을 일으키게 됩니다. 별 것 아닌 사건이 관료들이 자신의 잇속을 생각하면서 커지기 시작하고, 황제의 구미에 잘 맞는 사건이 되어버립니다. 한 때 속았던 황제는 역으로 권력강화 계기로 삼고,,,, 이게 단지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