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미국에만 보여주는 쿠키
이런 장면,, 식당에 가서 어벤져스 회식(?) 토니 스타크가 식당 이야기를 하죠. 그리고 가서 먹는다,,, 뭐 이런,,, 니네들 슈와마(?)- 음식 이름 - 라고 알아? 떨어질 때 보니 식당있던데,, 뭔지 모르겠지만, 먹으러 가자. 아마도 제안한 백만장자 토니 스타크가 쏘지 않았을까요? 최소 지갑이 없는 2분 - 외계엔 토르, 변신하다 옷 찢어진 헐크은 열외일듯,,, 검색하니 슈와마 Shawarma는 아랍에서 유래된 음식이군요. 어벤져스에서 먹는 슈와마는 뉴욕 풍(?)이겠지만요. http://en.wikipedia.org/wiki/Shawarma
어벤져스 - 캐릭터 구축이 영화를 살리다.
나쁜 캐릭터 영화의 예 : 트랜스 포머,,,,,, 팬에겐 미안한 말이지만, 이쪽이든 저쪽이든 쌈박질 하고 싶어 미친 기계로만 보이더라. 좋은 캐릭터 영화의 예 : 어벤져스 아이언맨에 엮여서 여기까지 모든 어벤져스 시리즈를 극장에서 본 셈인데,,, 아이언맨과 인크레더블 헐크는 좋았고, 퍼스트 어벤져는 중간, 토르는 최악. 극육 바보 토르와 미국판 배달의 기수 캡틴 아메리카가 상대적으로 밋밋하지 않을까란, 걱정은 되더군요. 근데 이게 팀으로 엮으니 은근히 맛이 사네요. 중년 신세대 토니 스타크가 청년 영감님 캡틴 아메리카를 상대로 하는 대화는 한편의 만담을 보는 듯한,, 생활 밀착형 히어로, 스파이더맨 고뇌의 다크히어로, 배트맨 별로 히어로 하기 싫었는데 저주 받는 유전자 때문에 X-Men 더 나올 것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