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127 - 강원도 정선 아라리촌 2/2
정자에서 한컷 짝이 없은 아라리 여장군 아쉽게도,, 작동원리를 알기엔 가끔은 돌릴 수 있는 것도 서비스 아닐까 싶네요. 드디어 사단이 난 양반전 클라이막스로,,, 소가 당당한 노동력이였던 시절이 있었죠. 단순한 고기 제공용 가축이 아니였던,,, 아라리촌 일부 건물은 이런 식의 숙박이 가능하다더군요. 한옥에서 하루, 편의시설만 잘 되어 있다면 한번쯤 도전해볼만,,,, 뭔가 했더니... 물레방아입니다. 과연,,, 방아갓의 쓰임이야 일년 중 몇주(?)도 안될테고, 그전에 손보는 정비도 필요한지라,,, 비만 가릴 정도면 될듯,, 겨울이라 물을 빼놓은듯,,, 그런데 성황당은 종교건물(?)이라 나름 정성을 들여 만들었더군요. 그리고 솟대 자리가 사람을,,은 모르겠지만, 신분이 자세를 만드는 건 있을듯, 작가의 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