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상상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행복으로 가는 길 - 문화예술특별시 창원의 1년을 거닐다. ▲ 창원 이주민 가요제.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 " 우리의 부(富)력이 우리의 생활을 풍족히 할 만하고, 우리의 강(强)력이 남의 침략을 막을 만하면 족하다.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 '문화의 힘'은 우리 자신을 행복하게 하고, 나아가서 남에게도 큰 행복을 가져다 주기 때문이다. 21세기는 문화의 시대입니다. 다른 나라의 국경을 침범하던 시절은 지났지요. 이제 "우리 자신을 행복하게 하고 남에게도 커다란 행복을 가져다 주는" 문화의 시대입니다. ▲ 조각공원으로도 이름난 창원 용지호수공원. 이런 맥락에서 창원시의 "문화예술특별시" 선언은 그 의미가 깊습니다. 단순히 도시의 먹거리를 산업에서 문화로 방향을 바꾼 것만은 아닙니다. 문화는 결국 행복과도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