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탁스와의 인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는 펜탁시언이다. - 펜탁스와의 인연 나는 펜탁시언이다. 1. 추억 펜탁스라는 브랜드와 최초의 인연은 돌아가신 아버지 + 가족 Pentax K50mm f1.2 + Pentax K100D 고전적인 단순한 디자인을 가진 최초의 K마운트 카메라 - K2, 광각과 표준의 중간 화각, 어떻게 보면 어정쩡한, 또 어떻게 보면 만능인 35mm 없는 살림에 이게 어떻게 아버님 손에 들어오게 되었는지 자세한 사연은 듣지 못했고, 이제 들을 수 없지만, 아마 베트남에서 한국 돌아오셨을 때가 아닌가 싶다. 단, 당신 표현을 빌리면 "조금 무리했던" 이유는 똑똑히 들어 알고 있다. "가족과의 추억을 기록하고 싶어서.,,," MF Sigma 50mm f2.8 + Pentax K100D 뒷뭉치가 박살난 후 루페로 전업한 Pentax m 50mm f2.0 냉정하게 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