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06 - KT 소닉붐 vs KCC 이지스
오랜만에 옛 시즌 관전기 하나,,,, 사진에 붙어있듯 모 야구 커뮤니티에 올린 글인데, 자료 정리. 한참 KT 농구에 빠질 때, 그립군요. 특히 흑색 원성유니폼보다 흰색 홈 유니폼을 훨씬 좋아하는터라,, 아무리 생각해도 홈에서 원정유니폼 입는 KBL의 정책은 불만입니다. 1. 올시즌 뻔질나게 사직 실내체육관을 드나든 터라, 연습하는 모습을 보면 대략 선수들의 컨디션이 보이네요. 제스퍼 존슨 선수를 비롯한 전 선수가 터졌던 날. 송영진 선수의 3000득점, 신기성 선수의 5600득점은 덤. 사실 이런 날에 챔피언 팀인 모비스와 붙어야 했는데, 아깝습니다. 부디 이런 컨디션을 계속 이어가길... 2. 일본과 한국에서 농구열기에 엄청난 공헌을 한 슬램덩크에서 고교 1학년때 키만 크고, 체력도 슛도 형편없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