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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ma 50mm f2.8 + Pentax K100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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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금 기찻길마을 봉사활동 활동 중인 블로거 모임 쿨부산에서 봉사활동. 두달에 한번 꼴로 봉사활동 & 블로거 모임을 가집니다. 지난번 미술관 모임도 쿨부산 회원 분들과,,, 개금에 왔으니 개금밀면 밀면은 그대로인데, 가게가 바뀌었더군요. 예전 시장통 같은 분위기는 아닌데,,, 깔끔해졌다고 좋아하실 분이 많으려나, 예전 분위기가 없어졌다고 싫어하실 분이 많으려나,,, 봉사활동할 마을. 음식 - 닭죽을 끓여서 동네 어르신들이 참석하는 마을 잔치를 열었습니다. 바빠서 사진도 못 찍고, 비까지 오는 바람에 천막치랴 음식물 나르랴, 뒷정리 까지,,, 보람찬 하루. Sigma 50mm f2.8 + Pentax K100D 삼양 8mm f3.5 + Pentax K100D
백목련 Sigma 50mm f2.8 + Pentax K100D
궁금할리는 없지만, 2012년 연말 이것저것 1. 애정을 가지고 활동했던 커뮤니티 탈퇴, 이유는,,, 뭐 결정적인 이유만 쓰자면 이렇게 된다. 친목질, 친목질의 부작용 쯤,,, 가정에 충실한 유부남 기뮉인지 뭔지 그런 글 쓰던 유저가 알고 보니 뒤로 커뮤니티 모임에서 여자 후리고 다니고 있었고, "저 어때요?" "좋죠." 뭐 이렇게 되면 개인의 선택의 문제라 박통식으로 말하면 "헤소노 시타니 진가쿠 아루가?" - 배꼽 아래 인격이 있나? 가 되는데, 그치는 요즘 말로 돌직구, 여성 입장에서는 성추행 발언 - 를 던졌는데 들었던 여성 유저가 강력하게 반발한 모양, 미친 것 아닌가? 라고 친하게 지냈던 여성 유저들에게 싹 연락해서 탈퇴러쉬.... 아아아,,,, -_-;;;;, 그치도 양심이 있었는지 좋게 보면 탈퇴는 안하고 활동은 접은 상태, 나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