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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ma 600mm f8.0 + Pentax K100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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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리그 부산교통공사 Sigma 600mm f8.0 + Pentax K100D 나에게 축구를 찍는다는 행위는 긴장의 연속. 주로 쓰는 수동 망원렌즈 특성상 그 빠른 움직임을 따라가기가 쉽지 않고, (농구나 야구와는 차원이 틀리다. 기회 있으면 이 주제로 글 하나 쓸까 하는데,,) 경기장의 빛 상태가 조절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 즐거움을 알게 해준 부산교통공사 축구팀께 감사의 말을,,
20130421 - 부산 아이파크 전남 드래곤즈 원정 Sigma 600mm f8.0 + Pentax K100D 첫 원정 참여. 초반 기선 - 중반 심판의 홈콜 (부산팬이 보기엔) + 집중력 저하로 끌려다니다 끝나기 직전 천금같은 동점골. 자주 원정응원 가게 될듯 하다.
20130309 - N리그 부교공 개막전 & 롯데 치어리더 김연정님. ㅠㅠ 2:2 초반 너무 쉽게 점수를 내준 경기 침착하게 쫒아가서 비기긴 했는데 부교공의 수비불안은 손봐야할 문제 겨울 한동안 카메라를 놨더니,,,, 선수들 쫒다 건진 사진이 암담하군요. 시즌 중반 쯤 되면 감 돌아오지 싶은데, 뭐 아님,,, Sigma 600mm f8.0 + Pentax K100D 0. 조리개 8.0 - 600mm, 5.6 - 400mm, 6.3 - 300mm로 저녁 경기를 찍기엔 K100D 노이즈는 심하다. - 당분간 낮경기만 찍자. 저녁경기는 맥주나 마셔야지. 1. 수동 반사망원으로 선수들을 쫒기엔 그라운드는 너무 넓다. - 셋업 플레이나 특정 존 주목. 2. 초록색 그라운드에 원색 유니폼 - 색감을 잘 살리기 힘들어 그냥 흑백톤으로.. 당분간 이 톤으로 가지 싶군요. 전반 끝나고 롯데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