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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피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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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온천천 그래피티 추억이 되어버린 2009년 겨울 온천천. 지금의 온천천은 뭐랄까? 깔끔해졌지만, 그때의 카오스적 매력은 사라진... 그 많은 그래피티 작가들은 어디서 활동하고 있을까?
2013년 1월 취미생활 결산(?) 결산이라고 하긴 거창한데,,, 암튼 2013년 1월, 이즈음의 심정 1. 맨붕 수습 극복이라고 하긴 뭐하고 몇가지 맨붕 a. 롯데 자이언츠 양승호 고려대 감독시절 1억 수수 수사 - 꽤 된 일이지만,, 팬심에 지나친 애정을 투자하는 건 위험하다는 걸 다시 한번 인식. 뭐 그렇다고, 야구는 야구, 인간은 인간,, 이런 스타일은 아니고, "남의 하는 걸 보는" 취미는 지양하기로 했습니다. b. 통진당 - 진정당 - 이겨도 ㅄ, 져도 ㅄ이라면 이긴 ㅄ.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이 아니라 나쁜 놈, 더 나쁜 놈, 이상한 놈. 진보 정치에 희망을 걸었던 인간으로서,,,,, 뭐 말을 말지요. c. 개인적인 배신감 - 먹물들의 자기 연민과 합리화는 짜증. 자세한 건 생략합니다. 2. 취미생활 a. 운동,,, ..
낙서가 vs 공무원 0. 몇번 낙서 - 흰색 정리 1. 낙서가가 낙서 위에 "다시 흰색으로 칠해보시지 그래~" 라고 도발 2. 공무원이 다시 흰색으로 정리 3. 낙서가가 "Boring" (재미없다, 매력없다, 지겹다... 의미) 이젠 재미없다 정도의 의미
지금은 사라진, 온천천 그래피티 부산 분들은 다들 아시는 온천천 벽에 그려진 벽화입니다. 위에 타일을 바르는 바람에 더 이상 볼 수 없게된..... 자연하천 - 인공하천 - 재개발 이라는 3단 변신은 서울 청계천과 같은 운명이지만, 다른 점이라면 자본이 집중적으로 투입되기도 어려웠고, 자기 임기 중에 뽕을 뽑으려는 시장도 없었고, - 이건 다행이네요. ㅋ - 중심가 - 상업지구를 관통하는 청계천과는 달리 변두리 - 주택가를 관통한다는 점인가요? 100% 수돗물을 흘리는 청계천과는 달리, 모은 오폐수를 정화하는 정화조가 붙어있고, 바로바로 처리하면서 강물을 적당히 섞어 내보내는 시스템이라는군요. 하류측 동래 - 온천천은 리모델링이 끝났지만, 위쪽은 아직.. 온천천 위로 전철이 고가다리로 운행하고, 자동차는 온천천을 가로지르기에, 때론 지..
온천천 그래피티 - 전 & 후 그리고,,, OTL 재기발랄함과 젊음은 사라졌....
20100507 - 부산 벽화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