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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자이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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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8 - 롯데 자이언츠 vs 한화 이글즈 그립다. 김별명이 아직 한화에 있었고, 뼈 - 살의 유격 - 3루라인. 전년의 가을야구가 결코 우연이 아니였다는 것을 증명한 자이언츠. 그리고 우리의 영화 "나는 갈매기"
이름으로 보는 롯데 자이언츠의 컨셉과 운명 1. 한 도시가 있다. 유서깊은 전통의 명문도시와 외국인들이 머물던 국제무역도시, 북쪽에서 오는 수운의 중심지인 항구도시, 한적한 바닷가 휴양지등 다양한 지역이 합쳐져 구성된 이 도시는 남쪽으로 가는 관문이라, 다양한 문화를 받아들여 소화시켜 그 나라에 전파 했으며, 때로는 바깥에서 들어오는 침략자들이 최초 점령해야 했던.... 장단이 있겠지만, 반골기질로 저항하다가도 한번 정을 주면 몇십년 밀어주는 묘한 기질. 자존심 하나만은 남달라서 북쪽의 수도이야기가 나오면 이렇게 말하기도 한다. "서울, 뭐 별거 있나. 태조 이성계 건국하기 전엔 시골 촌동네 아니가??? 동래에 비하면 어림도 없다. 이름 마저도 서라벌 짝퉁에다가 태생이 개발로 만든 도시라 그런지 개발 더럽게 좋아하데... 예전에 예스런 맛이라도 ..
롯데 자이언츠 - 투수운영 스케쥴은 다음과 같습니다. 개막 한화 이글즈 2연전 - 하루 휴식 - 삼성 라이온즈 2연전 - 우천 휴식 - 넥센 히어로즈 2연전 출저는 : http://www.giantsclub.com/ 1. 어찌되었건 선발을 믿어 주었던 전임감독과 달리 선발을 빨리 내린다. 2. 불펜의 부담이 작년에 비해 엄청 늘어났고, 필승조와 추격조의 구분이 전혀 되고 있지 않다. * 빅볼인지 스몰볼인지 타격 문제는 거론하지 않겠습니다만, 지난 3년간 롯데 야구의 가장 큰 장점이었던 점이 사라지는 것 같아서 그렇군요. 길게 던지는 워크 호스 선발진 - 짧게 집중력 있게 던지는 불펜 전자는 성공했고, 후자는 실패했지만.... 방향은 틀리지 않았습니다.
롯데 자이언츠 수비 포메이션은 어떻게 변해야할지 이승화 선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연쇄 대이동을 했는데, 이승화 (중견) - 중견보던 전준우 3루 - 3루 보던 황재균 유격 - 유격 보던 문규현 내야백업 오늘 경기 문규현 선수 공수 양면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내야 백업을 볼 선수가 없다. 그래서 문규현 선수 계속 백업 맡을 수 밖에 없다는 말은 동의하기 힘듭니다. 정보명 선수가 2루수, 3루수 백업 하고, 대수비 전문 유격수 볼 선수도 2군에 없는지, 정 안되면 트레이드 하는 것이 좋겠네요. 정보명 선수는 3루 경험도 많았고, 2루에서 가장 안정적인 수비를 보였습니다. 오늘 경기까지 이승화 선수는 공격에서 죽을 쑤고 있고, 무안타 15+ 타석 되었는데, 코칭스테프는 반 농담으로 30 타석까지는 봐준다. 라고 했다는데,,,,, 최악의 경우 30+ 무안..
2011 롯데 자이언츠 & KBO 정규리그 일정 9월초에 일정이 있긴 한데, 우천 취소 + 해서 추후편성이 대세라..... 따로 올리겠습니다.
4월의 롯데 자이언츠 마케팅 - 주중 관객을 어떻게 모을 것인가? 1. 4월 12일 - 15일 두산 3연전 매경기 선착순 3000명 롯데 자이언츠 무릎담요 제공 이벤트명 - 4월 꽃샘 추위야 물러가라! 2. 4월 26일 - 28일 LG 3연전 4월 26일 롯데 자이언츠 유니폼 뺏지 데이 - 선착순 1만명 정규시즌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4/26, 5/24, 6/28, 7/26, 8/23, 정규시즌 마지막 홈경기 4월 27일 롯데 자이언츠 데이 - 입장료 50% 할인 http://www.giantsclub.com/ * 별 것 아닌 마크 하나 붙은 모자 & 셔츠 & 머플러 따위에 2배 정도 되는 돈을 선뜻 내는 충성도 높은 팬이라면 꽤 탐낼듯한 물품. 이런 이벤트는 꽤 그럴듯 해보이는군요. 인기구단의 경우라도 매진되는 날은 주말 - 휴일이 앞도적으로 높은 수 밖에 없고, ..
봉이 김선달 롯데 자이언츠 롯데, 2011시즌 새로운 응원도구 선 보인다!! (신문지 총채, 반영구적으로 사용, 관중 편의성 증대) 롯데자이언츠(代表理事 蔣炳守)의 2011시즌 새로운 응원도구가 선 보인다. 바로 사직구장의 명물 신문지 응원이 바로 그것이다. 롯데자이언츠와 롯데백화점은 오늘 반영구적으로 응원할 수 있는 신문지 응원도구를 신상품으로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마케팅팀 정승욱 과장의 아이디어로 탄생하였다. 롯데 열혈팬인 그는 사직야구장을 찾으며 매경기가 끝나면 버려지는 신문지를 비롯해 쓰레기 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한 끝에 비닐 재질의 반영구적인 총채 신문지 응원도구를 떠올렸다. 따라서 구장내 폐기 및 배수문제 등 각종 어려움을 겪었던 기존 신문지 응원의 단점을 보완하고 사직구장 발생 쓰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