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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生/보다 - 見

강원도 정선 풍경열차 1/2

강원도 정선장터  http://tele-mann.tistory.com/1199

정선제1교  http://tele-mann.tistory.com/1207

아라리촌 1/2  http://tele-mann.tistory.com/1209

아라리촌 2/2  http://tele-mann.tistory.com/1210

강원도 아우라지 철도역  http://tele-mann.tistory.com/1212

강원도 정선 아우라지  http://tele-mann.tistory.com/1214




아우라지 역에서 출발입니다. 


전면에 보이는 창고는 레일바이크 보관 창고.


풍경열차는 구절리역에서 출발 - 아우라지 역에 도착


대부분의 이용객들의 교통편이 자가용인지라 다시 아우라지 역 - 구절리역으로 레일바이크를 운반할 겸


이용객들에게 열차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레일열차 도착 후



풍경열차가 도착합니다.





풍경열차 답게, 밀폐된 객실과 오픈된 객실 모두 제공하더군요.


기관사의 뷰가 가능하게 양옆 통로 제공은 감동.



이런 식으로 레일바이크와 연결합니다.



기차와 연결



레일 바이크와 바이크를 연결



드디어 출발




당연한 이야기지만, 바이크의 패달이 엄청난 속도로 돌더군요.





역을 빠져나와 잠시 후,,



멀리 보이는 아우라지



아우라지에서 봤을때 철도교라는 걸 알았지만,


여길 열차를 타고 지날 줄은,,,





아래에서 봤을때와는 다른 맛이,,,


철교 중간이 베스트 뷰입니다.




풍경이 맘에 들어 여러장을,,,



철교가 끝나고,



터널,






여기서 부터 재미있어 지더군요.



관광을 염두에 둔 장식




이 열차 때문에 같이 생명을 연장한 철길 차단기



폐선이 말해주듯 쓸쓸한 동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