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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 辯

나경원 의원의 기자회견


블로그에 정치 이야기는 안하기로 했는데, 이건근 정치보다는 기본의 문제 같으니 한마디.
한계레 기사링크입니다.
http:// 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21560.html

나꼼수 vs 나경원 케이스가 피부과에 이어 기소청탁으로 재점화 되었습니다.

사안이 사안인 만큼 양쪽 모두의 주장을 들어야하며, 그 주장을 교차검증해서 진실을 밝히는 작업이 필요하겠죠.


오늘 기자회견에서는...

자위대 행사 참여건에 대해서는 고발 한적도 없다! 라고 하신 분이...허위사실유포로 벌금형 승소했다! 


1. 나경원 의원은 자위대 행사에 참석하였는가?




편향된 주장은 싫어하시는 분이니 그분의 말씀도 들어봐야겠죠.


Q : 오늘 무슨행사인지 아시고 오셨나요?
     A: 일본 자위대 ----

2. 한겨레 기사 중 한꼭지만 따면

그는 “나는 자위대에 관한 사안에 대해서 는 네티즌을 고발한 적도 고소고발을 검토한 적도 없다.”라며 “법적인 대응을 했던 사안은 판사시절 맡지도 않았던 이완용 후선의 토지반환소송에 관한 음해였다.”라고 설명했다.



2008년 여름 나의원의 싸이 : 자위대 기념행사에 참석한 사실이 없습니다.
동 사건에 대해서는 허위사실 유포로 벌금형 승소한 것을 알려드립니다.

한겨레 기사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21392.html
나 전 의원이 그해 서울에서 열린 자위대 창설 50돌 기념행사에 참석한 사실 등을 거론하며 나 전 의원을 ‘친일파’라고 비난하는 글이 인터넷에 퍼지자, 나 전 의원의 보좌관은 2005년 12월 누리꾼 김아무개씨를 명예훼손으로 경찰에 고발했다.
.......................
 사건은 2006년 1월 서울서부지검으로 이송돼 박은정 검사에게 배당됐다가 인사이동으로 최아무개 검사에게 재배당됐다. 최 검사는 그해 4월13일 김씨를 기소했고, 8개월 만인 12월11일 대법원에서 벌금 700만원의 확정판결이 났다.


직접 고소,고발을 했던지 최소 거짓이 없다면 2008년 그 건에 대해서 알고는 있었다는 것으로 추정되어지는,,,,


나꼼수의 주장이건, 나경원 의원의 주장이건
사안이 사안인 만큼 양쪽 모두의 주장을 들어야하며, 그 주장을 교차검증해서 진실을 밝히는 작업이 필요하겠죠.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