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것 아닌 맛인데, 땡기는 맛,
구포국수의 유래라기 하긴 거창한 건 없고, 낙동강이 아직 수운으로 기능할 무렵
낙동강의 남북 축과 부산- 김해의 동서 축의 교통, 물류의 요지였던 곳에 노동자들을 위한 인스턴트식이랄까?
"잔치"국수라는 말의 유래를 봐도 알듯, 밀가루가 귀했던 시절이라 어느 정도의 호사스런 기분을 맛보는 음식.
멸치국물에 가는 면 조합은 경상도인들을 흥분시키는 조합같다.
구포국수의 유래라기 하긴 거창한 건 없고, 낙동강이 아직 수운으로 기능할 무렵
낙동강의 남북 축과 부산- 김해의 동서 축의 교통, 물류의 요지였던 곳에 노동자들을 위한 인스턴트식이랄까?
"잔치"국수라는 말의 유래를 봐도 알듯, 밀가루가 귀했던 시절이라 어느 정도의 호사스런 기분을 맛보는 음식.
멸치국물에 가는 면 조합은 경상도인들을 흥분시키는 조합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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