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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生/듣다 - 聽

20120908 - 소프라노, 테너, 바리톤 음악회 @을숙도 문화회관



오늘은 소공연장 연주회입니다.


작은만큼 더 가까이 볼 수 있는 즐거움이 있는 공간.







금요일의 소박한 즐거움.


입호강, 귀호강



오늘의 프로그램





사진이 허용되길래 한컷.


부부가 부르는 앙상블이 특히 좋았지만, 꼽으라면,,,




어린애들은 가사전달이 어려움이 있는 외국곡보다 번안곡이 훨씬 몰입되더군요.



그리고 이곡,,, 남성 + 여성 조합은 찾기 힘들군요.


다음 공연은 아마도 카르미나 부라나가 될듯,,,


기대되는 대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