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が
カレ-のにおいがしてる
どれだけ步いたら 家にたどりつけるかな
いつもどおりの
來年のことを言うと
50年後も キミとこうしているだろうと
やりが
世界中に
世界中が
そんな每日が キミのまわりで
ずっと ずっと 續きますように 해가 저물고 어디서인지
카레 냄새가 난다
얼마만큼 걸으면 집에 다다를 수 있을까
내가 좋아하는 그 가게의 크로켓은
언제나 먹던 그 맛으로 기다리고 있을까나
지구 위에 밤이 온다
나는 지금 집으로 바삐 걷는다
내년 이야기를 미리 하면 도깨비가 비웃는다지
웃고 싶은 만큼 웃으라고 하면 돼
나는 말하고 또 하련다 5년 후 10년 후의 이야기를
50년 후에도 이렇게 너와 함께 있으려마고
지구 위에 밤이 온다
나는 지금 집으로 바삐 걷는다
비가 쏟아져도 폭풍이 쳐도
창이 쏟아져도 모두 집으로 돌아간자
가로막지 마라 아무도 가로막을 권리는 없어
지구 위에 밤이 온다
나는 지금 집으로 바삐 걷는다
온 세상에 밤이 온다
온 세상이 집으로 돌아간다
이런 하루하루가 너의 곁에서
영원히 영원히 이어져 가기를
서점 갈 일이 있어서, 카레집에서 카레 돈까스를....
아니. 카레 돈까스를 먹고 싶어서, 서점 갈 일을 만들었습니다.
암튼 카레 돈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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