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수님들만 한다는 2012 사진 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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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심차게 도전한 첫 천체사진, 쉽게 보다 내공부족을 절실하게 느꼈는데,

달 가운데 밝은 부분과 어두운 부분 표현이 쉽지 않더군요.

m42 tele-takumar 400mm

2. 구식 수동 망원렌즈로 찍은 스포츠 사진

이베이로 지른 망원세트 135mm, 200mm, 300mm, - 후에 400mm 추가

연습하기 위해서 부산 사직 실내체육관을 자주 찾았는데, 맨땅에 삽질하면서 찍어간 사진이라 애착이,,

m42 takumar 200mm

3. 정선 아우라지

M42 takumar 24mm f3.5

4. 3월에 핀 동백, 나무그늘에 자라 늦게 핀 녀석이 시들시들하면서도 꽃이 피었길래 한컷

Sigma 50mm f2.8

5. 시골길 보리밭이 싱그러워 한 컷

K50mm f1.2

6. 낙동강 라이딩

K50mm f1.2

7. 여름꽃 수국

4번의 발전형인데, 주변을 최대한 어둡게 꽃에 집중.

말로는 어려운데,, 암튼 빛조절이 관건입니다.

Sigma 50mm f2.8

8. 엄홍길 대장님

인상적인 강연, 한컷

m42 tele-takumar 400mm

9. 벡스코 부산국제모터쇼

실내촬영이라 쉽겠지 싶었는데, 실내조명 광량은 일정하지 않고, 다른 사진가 분들의 후레쉬가 방해되는 경우도 가끔,,,

얼굴부분에 그림자 안지게 찍는 것이 쉽지 않더군요.

m42 takumar 135mm f2.5

10. 초가을

연꽃은 여름이지만, 지기 직전의 연꽃,, 자라난 진흙으로 돌아가는 인생.

m42 takumar 135mm f2.5

11. 락페스티벌

얼굴에 황금빛 조명 떨어질 때 기다려서 한컷

실루엣이 묘한 매력이 되었네요.

m42 tele-takumar 300mm f6.3

12. 락페스티벌

보케가 재미나서 한장. 

모두 Pentax K100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