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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動/롯데 자이언츠 2011

프로야구 명언 모음집

1. 요시! 그란도시즌! 라지에타가 터졌어, 아주그냥.(by 백인천)

- 이승엽 선수가 한참 잘 칠때

해석 : 좋아! 대단한 시즌! 라지에터가 터진듯 화끈해. 아주 그냥

2. 야 지금 웃음이 나오냐?(by 정현욱)

삼성 모 선수가 수비에서 경기가 뒤집힐 정도의 에러를 하고 들어오면서 웃는 것을 보고, 불쌍하니 이름은 숨깁니다.

3. 내려갈 팀은 내려간다.(by 김재박)

LG팀이 초반 상승세를 계속하지 못하고 추락하자.

4. 벌렸죠? 스플리터예요.(by 박노준)

5. 고마워요 지지사또!(by 허구연)

6. 아, 스쳤으요.(by 허구연)

7. 야구에 만약이란 없습니다. 먄약이란걸 붙이면 다 우승하죠.(by 해담)

8. 형, 저 메이저리거예요.(by 최희섭)

이승엽 선수가 최희섭 선수에게 타격에 관한 조언을 하자... 당시 최희섭 선수는 메이저리거였....

9. 이승엽, 아름다운 2군행.(자매품: 송정아, 빨리와)

하승진 폭풍 2어시스트 수준.

10. 대쓰요! 대쓰요!(by 허구연)

11. 오늘은 무조건 이겨야 한다. 죽어도 여기서 이기고 죽어야 한다.(by 박정태)

존경하는 박정태 흉님의.... 1999년 대구에서 관중이 던진 오물 때문에 화난 호세 선수가 방망이를 던지고 퇴장당한 상태, 선수들은 경기 보이콧을 했고, 지금은 고인이 된 깅명성 감독님 사정으로 다시 경기를 시작하며....

12. 야구 몰라요.(by 하일성)  아, 역으로 가나요!(by 하일성)

항상 자신의 예상과 다른 결과가 나오면....

13. 나 는 믿을거야, 가코 믿을거야.(by 류중일)

나믿가믿

14. 나.는.절.대.야.구.선.수.와.연.애.하.지.않.겠.다.(by 석류킴)

15. 내 몸에는 파란 피가 흐릅니다.(by 양준혁)

16. 나보다 야구 잘한 녀석 있으면 나와봐라.(by 선동열)

17. 그냥 만화를 많이 봐서 그런 말을 하는것 같은데.....(by 김병현)

18. 생각은 깊게, 결정은 빠르게.(by 김성근)

19. 비난은 잠시지만 기록은 영원하다.(by 김영덕)

기록 만들기로 논란이 된 김영덕 감독님.

 유사품 : 기록은 영원하지만, 기록만들기란 꼬리표도 영원하다.

20. 단 한명이라도 나를 기억해주는 팬이 있을때 떠나겠다.(by 유지현)

21. 떨어지는 낙엽은 가을바람을 원망하지 않는다.(by 장명부)

22. 혼이 실리지 않은 공은 가운데에 들어와도 스트라이크가 아니다.(by 김풍기)

23. 동렬이도 없고, 종범이도 없고.(by 김응용)

24. 동원아, 우짜노. 여기까지 왔는데.(by 강노인)
(자 매품: 종석아, 우짜노. 여기까지 왔는데.)

25. 이것은 그라운드 홈런! 인사이드 파크 호텔이에요, 인사이드 파크 호텔!!!!!(by 박노준)

26. 야구의 신과 경기를 한 것 같았다.(by 김응용)

27. 나갈 수 있겠냐고 묻지 마시고, 나가라고 말씀해 주십시오.(by 이상훈)

2002년 한국 시리즈, 당시 양상문 코치가 몸 상태를 묻자.

28. 지금 상황에서 투수가 선택할 수 있는건 직구 아니면 변화구입니닷!(by 김상훈)
(자매품: 저 선수는 어떤 선수인가요? 아, 네. 저 선수는 유격수입니다. 외 다수.)

29. 4~5월에 치고나가겠다. 80승이 목표.(by 양승호)

작년 80승 SK 한국시리즈 직행했습니다. ㅠㅠ

30. 고작 번트나 대라고 널 중심타선에 넣은게 아니다.(by 제리 로이스터.)

31. 너거가 응원해라. 우리가 야구할께.(by 암흑기 롯데팬 일동.)

출처 : MLBPARK  일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