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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動/롯데 자이언츠 2011

올시즌 롯데 자이언츠, 희망을 버리게 만드는 기사

'승장' 양승호 "고원준의 호투가 돋보여"


http://sports.media.daum.net/baseball/news/breaking/view.html?cateid=1028&newsid=20110429233608923&p=mydaily

경기 후 양승호 감독은 "처음으로 한 점차 승부에서 승리했다. 중간 투수들이 잘 던져줬다"며 "특히 고원준의 호투가 돋보였다. 오늘 경기를 계기로 앞으로 더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칭찬을 했다는 것은 고원준의 롤에는 변함이 없다는 것이겠죠.

지금은 사라진 중무리라는 용어를 다시 부활시킨 양승호, 최소한 강병철 감독은 우승이라도 했습니다.

영건 어깨 하나 작살내고 우승컵 가져온다고 해도, 욕 쳐먹을 일인데,,,,,,,

기껏 지금 순위라..... 사직 마지막 홈경기 - 잘가라, 이대호 선수, 인사하러나 가겠습니다.

올시즌 희망을 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