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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寫/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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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7 - 오늘은 산책하기 좋은 날 天光正綠闊 하늘빛 정말 푸르고도 넓으니, 今日好逍遙 오늘은 산책 하기에 좋으렸다. 白雲望可飽 흰구름 바라만 봐도 배 부르고 行吟以爲謠 거닐면서 읊조리니 노래가 되네 - 초정 박제가(1750~1805)의 ‘집에 머물면서’(家居絶句)
20100518 - 비오는 날, 장미 Pentax SMC a100mm f4.0 역시 빨강의 표현은 일품. 발삼이 있는 렌즈라 사진표현에 한계가 있어서 아쉽긴 하다. . 그 덕에 싸게 구했지만,
20100411 - 벚꽃 지다 이제 벚꽃은 북쪽으로 갔어요. 하드 정리 한장. 간 깐 벽돌 블록 위에 벚꽃송이 떨어진 것의 색이 너무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네요. pentax f50mm f1.7
20120331 - 매화꽃놀이 매화꽃 보러 양산으로,,,오늘의 여행
20120330 - 우중목련
20100529 - 여름꽃 접사 Pentax smc a100mm f4.0 + 수제 접사조명 셔터스피드 확보를 위해 수제 접사조명을 제작했습니다. 빛 때문에 세세한 표현과 특정 빛깔 표현이 죽는 한계는 있더군요.
20120326 - 동백, 목련, 앵두 동백은 절정입니다. 슬슬 다른 나무는 싹이 트고 있고, 목련도 피기 시작하네요. 앵두도 대기 중. 春雪有感 춘설유감 崔鳴吉 최명길 絶域逢春未覺春 이역에서 맞는 봄은 봄인 줄 모르겠더니 朝來驚見雪花新 이 아침에 내리는 눈꽃 놀라서 바라보네 莫將外物爲欣慼 외물에 기쁘지도 슬프지도 말지니 春意分明在此身 봄기운 분명히 내 몸 안에 있으니 춘설은 없었지만, 봄날씨 치고 추워서 한수,
20120324 - 동백,목련,노을 어제 찍은 사진이지만, 방출 동백이 절정입니다. 다음 타자 목련 대기중 토요일 저녁 강아지와 산책하다 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