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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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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4 - KT 소닉붐 vs 동부 프로미 - 사진 & 관전평 1. 동부에서 원정 응원단이 왔습니다. 이날 경기 승리하면 동부는 리그 1위를 확정짓는 중요한 경기. 원정 응원 다녀올 때의 기대감이란,,, 기껏 농구지만 미쳐본 사람만이 알 수 있죠. 2. 연습모습 명실상부 동부의 에이스이자 이 경기 MVP 총 52장 3. KT 소닉걸스 치어리더 공연 총 14장 4. 경기 - 각 슬라이드 50장 5. 경기기록 & 관전평 3쿼터까지 팽팽하던 경기는 4쿼터에서 동부 측으로 기울었네요. 내용은 재미있는 경기, 그러나 아쉬움은 같더군요. 4쿼터까지 유지되던 동부 선수들의 집중력과 경기 후 기뻐하는 모습에 잠시 어리둥절. 이 경기로 동부의 11-12 정규리그 시즌 결정되었다는 동부 아나운서 분의 말을 듣고 이해했습니다. 동부 팬들이 예의바르게 양해를 구했지만, "KT 팬분들께 ..
동부 프로미 11-12 리그 우승확정 - 사직풍경 사직에 등장한 프로미 응원단 초상권이 있어서 약간 흔들어 주는 쎈쓰를,,, 다 아시는 것처럼 박진감 넘치는 경기 후에,,, 동부의 승리, 단순한 1승에 기뻐한다고 했더니, 시즌 우승 확정이군요. 저 농구팬 맞,,,OTL 감독님, 단장님 행가레도 치고,,, 정규리그 우승 깃발도 걸고, 흐흑.. 부럽..ㅠㅠ 아이러니하게도 지난 시즌 KT가 최고승으로 리그우승 확정지을 당시 동부 홈인 원주에서 행사를 했었죠. 파노라마 한컷,,, 우측이 동부 응원석이라 우측만 넣었더니,, 역시 대칭으로 찍어야겠군요. 명색이 KT 팬 블로그인데,,, ㅠㅠ 찍어논 사진 하드 보니 올스타전 포함 5경기 밀렸네요. 부지런히 포스팅 하겠습니다.
20100112 - KT 소닉붐 vs 동부 프로미 당시 쓴 직관평 전반적으로 농구팬에겐 재미없는 시즌이지만, KT 팬에겐 정말 살떨리는 시즌이네요. 일단 상위 4팀 중 KT가 약한 팀은 모비스와 동부, 강한 팀은 KCC 개인적으로 전술적으로 가장 완성되었다고 생각하는 모비스 - 내년 쯤 보다 완성된 전창진 - KT 농구가 도전해 볼만한 상대지만, 올시즌은 역부족인듯 하네요. 골밑이 강한 동부 - 제스퍼 존슨과 포워드진 3점슛만 터져준다면야 모르지만, 쉽게 풀리지 않더군요. 상성(?)상 강했던 KCC - 레더 영입으로 전창진 감독의 대응책이 0에서 출발 오늘도 가끔 한번 난조에 빠지는 제스퍼 & 슈터들 단체로 난조. 그나마 활약한 신기성 선수가 있었지만, 힘들게 갔네요. 상대는 챈들러와 김주성 선수가 대활약, 골밑, 외곽 가리지 않고 터지는데 방법이 없지..
20111102 - KT 소닉붐 vs 동부 프로미 - 관전평 1. 오늘의 경기 기록 2. 인기팀 답게 사직에도 동부팬들이 단체응원을 하더군요. 평일이라 원주에서 오신 것 같지는 않고, 아마도 부산에 거주하는 동부팬분들. 초상권 관계상 초점은 흐리게,,,,, 죽기 아니면 살기(?) 분위기인 야구에 비하면 농구는 이런 것이 좋군요. 져도 과열되지 않고, 일부 몰상식한 팬들이 타팀팬에게 시비거는 일도 없고,,, 3. 동부가 1라운드 전승에 도전하는 경기였는데, 대기록이 달성될 것 같지는 않더군요. 전창진 감독님 자존심 때문에서라도,,,, 쉽게는 안 주지 싶었는데요. 지면 또 리그 대기록 달성을 직관하는 셈치고 갔습니다. 4. KBL 총재 한선교 왔더군요. 리그 6번째 500경기 출전 선수 - 표명일 시상 - 오늘 민주당 도청 사건 수사 마무리와 한 - 미 FTA 관련해..
20111102 - KT 소닉붐 vs 동부 프로미 - 경기 2/2
20111102 - KT 소닉붐 vs 동부 프로미 - 경기 1/2
데자뷰 - 오늘도 KT 패배 작년 4강 플옵 부산 1,2차전 -두 게임 다 예매 & 직관 - 1승 1패 전주가서 3차전 패, 4차전 원정응원 가서 패 올해 4강 플옵 부산 1,2차전 - 두 게임 다 예매 & 그러나 직관은 1차전 - 1승 1패 원주가서 3차전 패, 4차전 원정응원 가서 ???? 제길 삐뚤어질테다. ㅠㅠ 그 와중에 롯데도.......
20110404 - KT 소닉붐 vs 동부 프로미 - 4강 1차전 -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