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잡설 辯/책

20120409 - 선거 공보물 & 다음 선거를 위한 두권의 책



선거 공보물이 왔네요.


들어있는 정당홍보물을 보고 든 생각은,,, 비록 한심하고 어이없는 정당이라고 해도 활동할 자유가 있는 나라임을 감사하자.


당연히 어느 정당이 한심하고 어이없는 정당인지 주어는 없습니다.




수,,,수지침???


사실관계 지적 하나


1. 박정희 전 대통령 쿠데타 후 민간이양 약속 - 꽝

2. 개헌 안한다. - 꽝

3. 3선개헌, 이것이 마지막이다 - 꽝


허위사실 유포나 명예훼손도 아닌 엄연한 사실관계 지적입니다. 



딴지 하나, 2005년 통계청 인구조사에 따르면 기독교 인구는 전체 861만 6000명(18.3%)


1천 2백만, 3백만은 개신교측의 교차검증 불가능한 주장입니다.





이것저것 시끄럽던데, 연말 대통령 선거도 있는지라,,,


대통령 후보로 거론되는 2분에 관한 책이나 보자고 서점에서 집었습니다. 


노희찬씨에 따르면 노무현 전 대통령은 건국이래 최고대통령이며 군사정권에서 직선제로 된 후 최악의 대통령을 만든 대통령


참여정부는 보수적 가치관을 지닌 인물들이 진보의 대변인이 된,,,, 여러가지 모순이 혼재된 정권


그리고 그 대안이 새누리당 (구 한나라당)과 2mb 였다는 것이 비극이라면 비극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