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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生/보다 - 見

폭설 내린후 비오는 와중 합천여행 5







앞에서 계속



동아시아 각국에 퍼진 불교


팔만대장경 말고도  자국의 승려가 중심이 되어 편집한 불경 & 번역의 역사는 광대.


아쉽게도 


팔만대장경 전체를 한국어 불경 번역 작업은 이루어지지 못했고,


훈민정음 창제 후 조선초 석보상절 정도,,,불교국가인 고려 때는 우리글이 없었고,


훈민정음 창제 후 조선에서는 이런 방대한 불교문헌 번역이 추진될 사회분위기가 아니였던듯,,,


워낙 방대한 작업이라 지금도 힘들지 싶다. 





부산시립국악단의 공연. 


이 답사를 사랑하는 이유. 




풍경을 M42 S.M.C takumar 24mm f3.5로 기록


M42 구형렌즈는 파인더가 어두운 단점이 있습니다. 확인해보니 핀트가 약간 빗나간,,





이후 점심을 먹고, 박물관 이동.

다음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