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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닉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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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3 - KT 소닉붐 vs 삼성 썬더스 그때 쓴 직관기를 옮겨보자면,,,,,,, KT의 압승이네요. 삼성의 레더 - 이승준 조합은 볼만한 그림을 많이 보여주지만, 시너지가 없는 것 같더군요. 지난번과 달리 제스퍼 존슨이 적극적으로 골밑 수비에 가담하고, 백업 리틀이 자신의 역을 다해준데다 송영진 + 박상오도 한 몫 +_+ 편한 경기를 가져갔습니다. 간만에 본 상민 흉아는 운동량 자체를 못 따라가더군요. 안타깝습니다. 1. 싸인 획득 제스퍼 존슨, 조성민, 김도수 야.제스퍼. 넌 내가 생각하는 리그 최고의 플레이어야...... 했더니, 수줍게 웃으며 고맙다고 하더군요. 덩치는 소만한 사람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더군요. 2. 리틀은 여전히 건들거리네요. 액션은 최고입니다. 3. 썰렁한 KT 팬이지만, 그래도 조동현 선수에겐 과자꾸러미를 +_+..
20100120 - KT 소닉붐 vs KT&G 카이츠 보낸 사람 20100120 KT vs KT&G83:69KT KT&G 스코어 보드2010. 1. 20 19:01  (부산사직체육관)팀1Q2Q3Q4Q연장총합KT17221925083KT&G22131915069  당시 관전평. 3쿼터 접전 - 4쿼터 압승 재미있는 경기였네요.   어제 승리로 1위가 된 줄은 알았지만, KCC, 모비스와 공동 1위가 될 줄은....  상위팀들의 접전은 재미있어지네요.
20091124 - KT 소닉붐 VS LG 세이커즈 74 : 63으로 KT 소닉붐 승리 그때 적은 관전평 LG 문태영 선수나 크리스 알렉산더를 살릴려면 슈터가 필요하겠군여. 두 선수다 좋은 선수지만, 상대팀이 외곽을 포기하고 골밑에서 겹수비를 할 경우는 방법이 없더군요. LG팀 구성원까지는 몰라서 다른팀에게 확률 높은 슈터를 주고 탐낼만한 선수가 있는지는 모르지만요. 아무튼 KT는 연승을 ㅋ
20091121 - KT 소닉붐 vs 대구 오리온스 88 : 80 KT 승 그때 쓴 직관기 KT의 승리였지만, 상대선수의 부상으로 얻은 승리라고 봐도 무방하겠죠. 벌떼 포워드 슈터가 많은 KT지만, 뭐 슛이 항상 잘 들어가리란 법이 없으니, 골밑에서 리바운드 잡아줄 선수가 절실하네요. 후기 라운드에서 리틀의 성장을 바랄 뿐입니다. 슬라이드를 처음 써보는데 잘되려나.
20091117 - KT 소닉붐 vs 삼성 썬더스 KT 77 : 82 삼성 - 패 때마침 부산에 온 추신수 선수가 시구와 함께 "부산 KT 화이팅"을 외쳤다. 그때 쓴 관전기 제 영웅 상민옹이 간만에 부산 왔는지라, 간만에 봤건만 상민옹 별 활약 없이 5반칙 퇴장, 응원팀 패배라는 루즈-루즈한 결과가 -ㅁ-;;;; 일단 KT는 홈연승 기록을 마감했습니다. 농구 잘 모르는 제가 보기엔 KT 공격시 슛범위가 넓은 제스퍼 존스가 골밑을 비우고, 상대팀 센터가 따라나오면 무주공산이 된 골밑을 KT의 벌떼 포워드진이 공략하는 방식은 센터진이 두터운 팀에겐 안 먹힐 것 같았는데, 오늘 삼성전에서 안먹히더군요. 삼성의 이승준 선수 파울 트러블에 걸려 빠지고야 KT가 추격하는 형국. 이승준 선수가 빠지면서 외국인 센터 2명을 번갈아 돌린 삼성과 리틀이 백업역을 못해주..
20091106 - 소닉걸 공연
20091106 - KT 소닉붐 vs 동부 프로미 하드 정리하다 지난 시즌 소닉붐 경기나 올려볼까 합니다. exif 정보가 다 날라가서,,, 어떤 렌즈로 찍었는지.... -_-???? 실내에서 꽤나 흔들린 걸 보니 번들 + 수동 망원이였는듯 한데, 삽질 끝에 요즘은 꽤나 안 흔들린 사진 뽑아내고 있으니 렌즈 탓은 아니고요. 흐흐흑.. ㅠㅠ 로이스터를 돌려다오. 부산 3호선 종합 운동장역 - 한쪽 벽면은 소닉붐 - 이때는 공사중이였습니다. 다른 한면은 롯데 자이언츠가 나란히 장식되어 있었는데, 현재는 철거된 상태. 다시 설치될런지는..... 지금은 안 보이는 얼굴도 보이고, 아무리 생각해도 소닉붐 경기복은 지난 시즌이 좋은..... 은 아니고, 올 시즌 형편 없는듯.... 이 시즌 끝나고 소닉붐으로 이적한 표명일 선수 09-10 시즌은 롯데 자이언츠 응원..
20100929 - 소닉붐 vs 오리온스 연습경기 연습 - 총 19장 경기 - 총 44장 시즌 초 소닉붐 vs 오리온스의 연습경기 73 : 70인지 75 : 70인지 정확하진 않지만 4 쿼터에 역전해서 간신히 이겼습니다. 원래 연습경기 자체가 "검증된 플레이" 보다는 "써 먹고 싶은 플레이"를 하는 자리인지라.... 항상 정장 입던 양팀 감독님들도 반바지에 농구화 차림. 선수들은 상호 콜이 실전보다는 더 많고, 서로 에이스는 아끼는 눈치라, 김승현 선수는 연습만 하더군요. - 음... 사실 시즌 중에 이렇게 출전 못할지는 그때도 몰랐.... -_-;;;; 연습용 유니폼을 입고 뛴지라 번호는 앞쪽에만.... =_= 부상에서 복귀한 선수도 보이고, 어디 있는지 안보이는 선수도 있고.... 간단히만 이야기하면 1. 전창진 감독님 성격은.... 1쿼터 플레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