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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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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3 - KT 소닉붐 vs 삼성 썬더스 그때 쓴 직관기를 옮겨보자면,,,,,,, KT의 압승이네요. 삼성의 레더 - 이승준 조합은 볼만한 그림을 많이 보여주지만, 시너지가 없는 것 같더군요. 지난번과 달리 제스퍼 존슨이 적극적으로 골밑 수비에 가담하고, 백업 리틀이 자신의 역을 다해준데다 송영진 + 박상오도 한 몫 +_+ 편한 경기를 가져갔습니다. 간만에 본 상민 흉아는 운동량 자체를 못 따라가더군요. 안타깝습니다. 1. 싸인 획득 제스퍼 존슨, 조성민, 김도수 야.제스퍼. 넌 내가 생각하는 리그 최고의 플레이어야...... 했더니, 수줍게 웃으며 고맙다고 하더군요. 덩치는 소만한 사람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더군요. 2. 리틀은 여전히 건들거리네요. 액션은 최고입니다. 3. 썰렁한 KT 팬이지만, 그래도 조동현 선수에겐 과자꾸러미를 +_+..
20091121 - KT 소닉붐 vs 대구 오리온스 88 : 80 KT 승 그때 쓴 직관기 KT의 승리였지만, 상대선수의 부상으로 얻은 승리라고 봐도 무방하겠죠. 벌떼 포워드 슈터가 많은 KT지만, 뭐 슛이 항상 잘 들어가리란 법이 없으니, 골밑에서 리바운드 잡아줄 선수가 절실하네요. 후기 라운드에서 리틀의 성장을 바랄 뿐입니다. 슬라이드를 처음 써보는데 잘되려나.
20110320 - KT 소닉붐 vs 모비스 피버스 - 연습 10 -11 시즌도 저물어 가는군요.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 이제 4강 플레이오프입니다.
20110404 - KT 소닉붐 vs 동부 프로미 4강 1차전 농구 보고 왔습니다. KT vs 동부 1차전 뭐 사실... 이분이 한화 이글스 응원한다고 안 오실듯해서 한 10초 예약하기 전에 고민을 했더랬..... 월드컵 이후 안해본 못해본 이런 대형 깃발 응원도 해보고... 경기 자체에 대한 평은 연습 막판에 들어갔는데, 다들 슛감이 좋더군요. 외각슛 위주 플레이해도 괜찮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역시.... 근데 동부 수비는 역시 강했습니다. 1. 3점슛 위주 플레이 - 동부 수비 막힘 2. 찰스 로드 위주 골밑 플레이 3. 3쿼터 들어 벤슨 & 토마스에 비해 계속 출전해야했던 찰스 로드 막힘 - 조성민 선수 4. 접전으로 가다 막판 승리. 재미로 건 다득점 1000원짜리 프로토는 전반이 끝남과 함께 휴짓조각으로 변했지만, 나름 재미있더군요. 게임 외적인 면으로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