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610 - 가르시아 사직 복귀전 - 2/2
이곳저곳 인사하는 가르시아 선수, 울려퍼지는 가르시아 송 아쉽지만, 전력질주하는 모습, 그게 가르시아죠. 가르시아 +_+ 같은 95번 하지만, 다른 유니폼, 응원하겠습니다. 지난 3년간의 기쁨과 추억과 열정을.... 논란이 될 수 있는 장면, 사실 투구장면 자세히 못 봐서 노 코멘트 하겠습니다. 주자 리드폭이 너무 크다 싶었는데,,,, 지적하고 싶은 것은 심판 판정 지적과는 별도로 왜 돌아가지 않았냐는............ 이때부터 미친듯 비가 내렸습니다. 촬영도 좀 힘들었.... 역시 무시무시한 이대호 선수의 힘은 배 +_+ 역시 사나이는 배죠. 가장 재미있게 봤던 타석, 버스터 같은 섬세한 작전을 살리려면 선수들의 작전수행 연습이 필수인듯 하네요. 투수 & 포수 베터리 - 내야수비 & 타자의 대결. ..
올시즌 롯데 자이언츠, 희망을 버리게 만드는 기사
'승장' 양승호 "고원준의 호투가 돋보여" http://sports.media.daum.net/baseball/news/breaking/view.html?cateid=1028&newsid=20110429233608923&p=mydaily 경기 후 양승호 감독은 "처음으로 한 점차 승부에서 승리했다. 중간 투수들이 잘 던져줬다"며 "특히 고원준의 호투가 돋보였다. 오늘 경기를 계기로 앞으로 더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칭찬을 했다는 것은 고원준의 롤에는 변함이 없다는 것이겠죠. 지금은 사라진 중무리라는 용어를 다시 부활시킨 양승호, 최소한 강병철 감독은 우승이라도 했습니다. 영건 어깨 하나 작살내고 우승컵 가져온다고 해도, 욕 쳐먹을 일인데,,,,,,, 기껏 지금 순위라.....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