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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tax K100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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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공연장의 기타리스트 지난 여름의 부산 락페에서 한장 M42 tele-takumar 300mm f6.3 + Pentax K100D 수동 장망원 렌즈의 매력이랄까? 핀트 맞추기도 어렵고, 옛날 랜즈라 다루기도 힘들긴 한데, 가끔 이런 미친 사진을 남겨준다. 얼굴 부분에 조명 떨어질때 기다려서 한컷. 마침 노란 색의 조명이라 지인이 까미유끌로델의 황금조각상을 연상케 한다는 찬사. 과분하다. 그저 우연이 셔터를 눌렀는데 얻어걸린 셈이고,,, 그게 또 아마추어 사진가의 기쁨이 된다. 실루엣이 묘한 매력이 된 사진. 역시 사진은 공부가 필요. 여름 사진으로 출품
20121030 - 구포옛날국수 @구포시장 Sigma 50mm f2.8 Macro + Pentax K100D 실내초점샷은 익숙해가지만,, 비빔국수에 비해 물국수는 영 먹음직하게 나오지가 않네요. 공부가 필요.
20120928 - 연극 보이지 않는 사람들 @ 공간소극장 간만에 보는 연극,,, 포토타임에 한컷... 재미있었습니다. 소극장 공연이 가지는 장점을 생각하게 해준... 유쾌한 치정 소동극. 꽤 오랜만에 연극을 봤는데, 포토타임이란 것이 생겼군요. 상전벽해 M42 SMC Takumar 24mm f3.5 & Pentax K50mm f1.2 + Pentax K100D
20121028 - 부산박물관 & 남부하수처리장 렌즈 : Takumar SMC 24mm f3.5 , Pentax SMC A35-105 f3.5 ,Pentax SMC K50mm f1.2 + Pentax K100D
20121010 - 가을 들판 S.M.C takumar 24mm f3.5 + Pentax K100D 진주 가는 길에 한장. 카메라가 점점 맛이 가고 있습니다. ㅠㅠ 헤어질 순간이 멀지 않은듯,,, 그때까지 힘내라.
우포늪 @ 경상남도 창녕 M42 S.M.C takumar 24mm f3.5 + Pentax K100D 하루는 잡아야 볼 수 있을듯,, 엉망이 된 낙동강 몇배는 건강한 생태계
청보리 Pentax K35mm f2.0 + Pentax K100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