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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 辯/영화

테이큰2 개봉일 결정으로 보는 한,중,일 복수극

1. 한국 대표 : 장화홍련




영화 "장화, 홍련"은 아니라 설화 "장화홍련"이지만,, 암튼...


 a. 억울한 상황 발생

b. 죽은 사람 - 유령이 되어 사또에게 나타남.

c. 간이 작은 공무원 몇몇 희생 후에 담력 쎈 공무원 민원 접수

d. 악인은 처벌, 해피엔딩


교훈 : 공무원 아무나 하는 것 아니니, 배짱 있는 사람만 지원하자. 


2. 중국대표 : 포청천



 a. 억울한 상황 발생

b. 죽은 사람 - 유령이 되어 친인척에게 나타남. 

c. 친인척 사적 보복 감행 - 실패, 

d. 이 와중에 억울함을 호소할 기회 획득 - 주로 몸 싸움 잘하면 전조, 말빨형이면 공손선생, 이도 저도 아니면 그외,,,

e. 포청천 출동

f. 개작두 출동

g. 악인은 처벌, 해피엔딩


교훈 : 포청천이 짱.


3. 일본대표 : 주신구라 (忠臣藏)





 a. 억울한 상황 발생 - 쉽게 이야기하면 천황의 사신 접대역으로 막부에서 정,부 책임자 임명

갑인 책임자 정이 을에게 뇌물 요구,  안주니 사사껀껀 시비, 을 분노 폭팔, 칼 빼듬.

b. 막부 판결은 칼 빼든 영주 할복 - 유령 따윈 없음.

번은 폐번, 가신들은 낭인 - 쉽게 말하면 (회사원 입장에서는 살릴 수 있다고 믿는) 회사는 부도처리, 회사원들 짐 빼...

c. 싸움은 둘이 하지 혼자 하냐면서, 우리는 목인데 상대는 근신이냐며 처벌 형평성 문제 삼음.

d. 여러 경로로 억울함을 호소해 보지만 상황 종료

e. 47인 무장 출동

f. 적 소탕

g. 악인은 처벌, 막부의 명령으로 전원 할복


교훈 : 성질 좀 죽이자???



아,, 그리고 이 아저씨.


a. 억울한 상황 발생

b. 교섭 시도 - 내 딸 놔주면 없었던 것으로 해주마. - 악당 바로 거절.

c. 출동 - 끝


교훈 : 건들면 *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