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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生/보다 - 見

20121019 - 부산국제영화제 사진 + 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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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tax Takumar 24mm f3.5 + Pentax K100D


결산이라해봐야 거창한건 아니고, 영화제 기간 중 2편의 영화를 본 것이 전부.


1. 비스트 오브 더 서던 와일드


슾지에 사는 부녀의 이야기를 가지고 자연과 인간, 문명과 반문명,


이런 주제를 끌어내는 방식은 환타지. 


땟깔 좋은 화면이 아니라 구질구질한 화면에 상상력과 약간의 특수효과로 만들어내는 솜씨는 일품


2. 웃는 남자


어린 시절 누군가에 의해 얼굴이 찢어져 웃는 것 처럼 보이고, 그걸 감추기 위해 짙은 화장. 


 배트맨 "조커" 케릭터의 원형이라는데,,, 과연이란 생각이 듭니다.

찢어진 입에 하얀 얼굴 화장, 붉은 립스틱,,, 주장 자체는 혁명이고,, 비슷비슷하더군요.

뭐,, 배트맨의 조커가 광기라면 이 양반은 약자에 대한 사랑, 연민이 바탕에 있는,,,

 빅토르 위고의 원작도 도전해봐야겠군요. 



2012년의 국제영화제도 이것으로 끝.


2013년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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