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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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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데비가 ver2011 骨大悲歌 ver. 2011 부제. 무관중 운동에 즈음하여 팔팔팔팔 오칠칠삼 사사팔일 일일일일 남녀노소 전국꼴팬 불러보세 꼴데비가 삼년연속 사강신화 역대감독 최다승률 역대최강 막강화력 십승세명 선발구축 패배의식 철파했던 노피어식 빅볼야구 화려했던 지난삼년 일장춘몽 이렸던가 재계약을 열망하는 팬들눈물 신문광고 이모든게 부질없네 꼬봉시켜 해고통보 이십년간 우승없다 우리들도 하자꾸나 사강야구 고마하고 코시야구 꿈꿔보세 심사숙고 감독물색 얼래리요 뚝딱계약 메이드인 춘계리그 대학감독 모셔왔네 불펜강화 수비강화 작전야구 고급야구 올타쿠나 맞춤처방 또속으며 기대만땅 작민코리 전력보강 투타막강 우승후보 몇년만에 기회던가 꼴찌설움 날려보자 만년꼴지 자이언츠 우승드립 호언장담 당차구나 취임일성 믿어보세 속아보세 이거왠걸 뚜..
롯데 자이언츠 팬의 무관중운동 네이버 검색순위 2위 양승호, 7위 롯데, 8위 무관중운동의 위엄 김성근 감독님 : 야신, 한대화 감독님은 야왕 그리고,,,, 양승호,,, 야메떼 (그만둬, 하지마라는 의미의 일본어) ㅠㅠㅠㅠㅠㅠ 빌어먹을... 세상사 이치가 그렇듯 만드는 건 어렵고 말아먹는 건 한순간이군요. 관련기사 :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TM=news&SM=5101&idxno=454240
20110629 - 롯데 자이언츠 vs KIA 타이거즈 이번 시즌 기대는 접어서 직관 따우.... 라고 생각했지만, 세상사 사람 맘대로만 되지 않더군요. 제가 가기 싫어도 누군가가 가고 싶고,,,,,, 그래 야구장에서 수다나 떨자는 심정으로 갔습니다. 오늘의 배터리 : 사도스키 선수 + 강민호 선수 - 언제나처럼 없어보이는 사진 이어붙이기 신공입니다. 타이거즈의 트래비스 선수 : 깔끔한 투구폼이 인상적이더군요. 여기까지, 이대호 선수 혼자 야구한 느낌, 이대호와 8 난쟁이 시절을 보는 듯 했습니다. -_-;;;;;; 승부의 쐐기를 박은 홈런 : 이 때부터 야구는 뒷전 하아.. ㅠㅠ 나름 팬이였어요. 홍포의 추가점 간만에 보는 반가운 얼굴들 : 김사율 선수 & 김진우 선수 경기평을 하자면, 사도스키 선수는 전반적으로 안 좋더군요. 우천 휴식기를 가지고 등판해도..
20110629 - 롯데 자이언츠 스머프 유니폼의 추억 9회 투아웃, 주자는 1루, 투수가 던진 볼을 타자가 공략했지만 힘이 실리진 않았다. 2루수 앞으로 굴러가는 땅볼. 민첩하고 날쌘 2루수는 잽싸게 그 공을 잡고 껑충껑충 뛰면서 2루를 밟았다. 아웃. 경기 종료 그라운드의 모든 선수들이 얼싸........... 92년의 다른 사건은 가물가물하지만 이 모습만은 아직도 눈에 선하다. 저 역시 아버지와 함께 기뻐하며 포옹했던 감촉이 그대로입니다. 롯데 자이언츠의 챔피언스데이는 그러한 의미입니다. 지금은 안계신 아버지와의 추억, 롯데 자이언츠의 힘을 빌어 다시 살려보는..... 시간 없는 평일에 시간을 쪼개서라도 경기를 보러 가는 이유죠. 귀요미 대호 민호야 ㅠㅠㅠㅠ KIA팬들을 위한 서비스 컷 사진 정리해서 내일 쯤 - 직관기 올리겠습니다. 사실 경기 내용은 ..
우동 한그릇 - 사도스키 사태 출처 : 롯겔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면 http://tele-mann.tistory.com/803 복습하세요.
20110611 - 롯데 자이언츠 박물관 슬라이드 총 57장입니다.
20110610 - 가르시아 사직 복귀전 - 2/2 이곳저곳 인사하는 가르시아 선수, 울려퍼지는 가르시아 송 아쉽지만, 전력질주하는 모습, 그게 가르시아죠. 가르시아 +_+ 같은 95번 하지만, 다른 유니폼, 응원하겠습니다. 지난 3년간의 기쁨과 추억과 열정을.... 논란이 될 수 있는 장면, 사실 투구장면 자세히 못 봐서 노 코멘트 하겠습니다. 주자 리드폭이 너무 크다 싶었는데,,,, 지적하고 싶은 것은 심판 판정 지적과는 별도로 왜 돌아가지 않았냐는............ 이때부터 미친듯 비가 내렸습니다. 촬영도 좀 힘들었.... 역시 무시무시한 이대호 선수의 힘은 배 +_+ 역시 사나이는 배죠. 가장 재미있게 봤던 타석, 버스터 같은 섬세한 작전을 살리려면 선수들의 작전수행 연습이 필수인듯 하네요. 투수 & 포수 베터리 - 내야수비 & 타자의 대결. ..
20110610 - 가르시아 사직 복귀전 - 1/2 가르시아가 돌아왔습니다. 3년 노피어 야구의 두뇌가 로이스터 감독이였다면, 가르시아는 그 야구를 구현하는 선수였습니다. 누구보다도 호쾌한 스윙, 모 아니면 도 였지만, 삼진을 당하고 들어왔을때 방망이를 부러트리는 "화끈함", 롯데 역대 용병을 논할때 호세 선수에게 기록에는 밀리지만, 가르시아 선수는 누구보다도 팀에 융화되었던 선수였습니다. 낡은 롯데 자이언츠 상의에 적혀 있는 그의 싸인. 3년동안 사귄 친구 멀리 떠나보냈는데, 갑자기 연락 온 것처럼 기쁘더군요. 기자회견이 3시라고 기사에서 봤었는데, 20분 정도 늦었더군요. 사실 기대도 안했는데 가르시아 선수와 조우. Welcome Back 가르시아~~ 시간이 남아서 롯데자이언츠 박물관으로 가서 한바귀 돌고,,, 들어가니 한화 선수들이 몸을 풀고 있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