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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KT 소닉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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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9 - KT 소닉붐 vs SK 나이츠 1. 경기 전에 임수혁 선수를 애도하는 묵념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올시즌 KT 10만 관중 돌파 축하의 시간도 경기 중에 있었고요. 자이언츠, 소닉붐 모두를 사랑하는 팬이지만, 프론트의 개념은 비교대상이 아니네요. 2. 자잘한 사고 전광판이 고장나서 스코어를 확인못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야구경기라면 라디오를 통해서 확인도 가능하지만, DMB가 없는터라 - 지상파 중계는 있나요? - 경기내용을 확인못하니 재미가 반감되더군요. 3. 김민수 선수의 부상. 큰 부상이 아니길 빌며, 곧 코트에서 다시 보길 희망합니다. 4. KCC 광팬이였던 사촌동생의 주장에 따르면 신선우 감독은 "특정 조건하에선" 역량을 발휘하는 감독이라는군요. 일정부분 공감합니다. 추스리기 힘든 팀을 맡아서 어떤 리더쉽을 보여줄지 의문이였..
20100206 - KT 소닉붐 vs MOBIS 피버스 연습장면입니다. - 찍고보니 피버스 선수들 사진이 더 많네요. 경기장면입니다. 좀 압박이 있네요. 구글계정에 연동시켜서 베팍 서버 부담은 없기에 마음껏 올려봅니다. ^^ 개인적으로 올시즌 가장 재미있는 경기였습니다. 항상 KT 상대로 우위를 보였던 모비스, 마음을 비우고 경기장을 찾았으나 전반 근소하게 앞서다 역전. 4Q 동점 - 마지막 샷 놓치고, 연장에서 점수 벌리기 KT 팬으로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더군요. ^^ 박태양 선수는 팀플레이에 많이 동화된 느낌이고, 조성민 선수와 송영진 선수가 특히 좋더군요. 딕슨 선수가 무릎을 잡고 쓰러졌을땐 많이 걱정했으나, 큰 부상이 아니라서 다행이네요. 부상으로 시즌 아웃된 김도수 선수의 영상을 보니 눈물이.... ㅠㅠ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기분 좋은 출발이네요...
20100112 - KT 소닉붐 vs 동부 프로미 당시 쓴 직관평 전반적으로 농구팬에겐 재미없는 시즌이지만, KT 팬에겐 정말 살떨리는 시즌이네요. 일단 상위 4팀 중 KT가 약한 팀은 모비스와 동부, 강한 팀은 KCC 개인적으로 전술적으로 가장 완성되었다고 생각하는 모비스 - 내년 쯤 보다 완성된 전창진 - KT 농구가 도전해 볼만한 상대지만, 올시즌은 역부족인듯 하네요. 골밑이 강한 동부 - 제스퍼 존슨과 포워드진 3점슛만 터져준다면야 모르지만, 쉽게 풀리지 않더군요. 상성(?)상 강했던 KCC - 레더 영입으로 전창진 감독의 대응책이 0에서 출발 오늘도 가끔 한번 난조에 빠지는 제스퍼 & 슈터들 단체로 난조. 그나마 활약한 신기성 선수가 있었지만, 힘들게 갔네요. 상대는 챈들러와 김주성 선수가 대활약, 골밑, 외곽 가리지 않고 터지는데 방법이 없지..
20111228 - KT 소닉붐 vs 삼성 썬더스 - 관전평 1. 음.. 사실 상위팀 위주로 관람 중인데,,, 삼성 경기 안보려다 김승현 선수 때문에 봤습니다. .................................... ................... ......... 안타깝네요. 예전 그 모습 안 나올 것은 알고 갔지만, 몸 자체가 안 만들어졌으니, 스피드가 안나오고,, 당연히 돌파도 힘들고,,, 패스 센스는 어디 안가지만, 삼성 센터들이 받아 주질 못하는,,,, 연맹 500만원 제재금 때문에 짜증이 났는데, 차라리 LG로 갔다면 팀 성적은 어땠을까 싶어요. 서장훈, 문태영, 헤인즈 조합으로 뛰었다면,,, 비관적으로만 썼지만, 팀이나 선수에게나 올해는 힘들 것 같더군요. 내년을 기대해봅니다. 2. 경기의 재미는 상대적으로 떨어지지만 사진 찍는 재미는 ..
20111228 - KT 소닉붐 vs 삼성 썬더스 - 경기 2/2
20111228 - KT 소닉붐 vs 삼성 썬더스 - 경기 1/2
20111228 - KT 소닉붐 소닉걸스 치어리더 공연
20111228 - KT 소닉붐 vs 삼성 썬더스 - 연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