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산

(220)
20101007 - 지난 시즌 표 모음 사실 찍은 건 오래 전이지만, 하드 뒤지다 올려봐요. 올시즌 새로운 표를 기다리며.....
20100427 - 하야리아 부대 한국의 땅에 지은 건물에 일본인들이 욱일승천기를 그려넣었고, 그 위에 미국인들이 부대 마크를 때려 박았습니다. 옛날에 경마장이 있던 자리, 마권을 팔았다는군요. 의미가 없어진 초소. 태극기는 원래 오른쪽 자리였겠죠. 옛날 소방소 건물 베이스볼파크 zzt 흉님과 동아대 박물관에서 봤던 부산 근대건축 재탕입니다. 4월말에서 9월까지 대략 6개월동안 일반시민에게 개방한다는군요. 한국군이나 미군이나 군 부대야 별것 있겠습니까? 군부대만 보기가 그러시면, 바로 앞에 있는 국립국악원에 공연 보기 전에 한바퀴 돌아보심이.... 한시간 정도는 걷기 좋더군요. * 약 6개월 전에 베이스볼파크에 썼던 글의 재탕입니다. 지금은 공사로 인해 들어갈 수 없더군요. 시민공원이 되어 돌아온 후 다시 갈 생각입니다.
롯덕의 성지 2 - 마산구장 압수된 술병들...... 물병이 보인다고 해서 저것이 물병이라고 착각하면 곤란합니다. 진심으로 부러웠던, 아저씨들.... +_+b 놀려면 이 정도는 놀아야 놀았다고 하겠죠. 아아... 휴지마저도 범상치 않네요. http://baseballpark.co.kr/bbs/board.php?bo_table=kbo&wr_id=106565&sca=&sfl=wr_subject&stx=%B7%D4%B4%F6&sop=and 사직 롯데 자이언츠 박물관 & 마산 야구장 & 김해 상동구장에 관한 글을 쓰고 싶었는데, 마침 베팍 차도남님이 같이 마산으로 가자는 청이 들어와서.... 번개불에 콩 볶듯 일이 진행되었네요. 마산의 지역성에 대한 예습 좀 하고, 어디에 뭐가 맛있는 식당 파악 좀 하고 갔다면 저녁 한끼 정도는 멋지게 해..
롯덕의 성지 1 - 사직 자이언츠 박물관 총 92장 기껏해야 싸인볼, 땀에 절은 유니폼, 낡은 글러브 그것을 보는 순간 야 구를 가르쳐주신 아버지가 생각나고, 없는 돈 쪼개가며 사이다 나눠마시며 응원하던 꼬꼬마 시절 친구 놈도 생각나고, 담 배는 안피워도 "라이터 응원"한다고 라이터 챙기던 여드름 쟁이도 떠오르고..... 부산 갈매기는 단 지 노래가 아니라 목청으로 발산하는 영혼. 낄낄낄. +_+
20101003 - 롯데 vs 두산 준플레이오프 4차전 1. 롯데 자이언츠가 리그 잔루 기록 갱신...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습니까? 2회 끝나니 2시 55분 한시간 가까이 흘렀더군요. 2. 기세의 팀 - 롯데. 타오를 때는 무섭지마, 짜게 식을 때는 대책이 없더군요. 3. 테이블 세터진은 그렇대쳐도, 시즌 타점 경쟁을 하던 이대호 선수와 홍성흔 선수가 시즌 말미에 부상으로 빠진 것이 큰 듯.... 2차전의 이대호 선수의 미친듯한 홈런 빼고는 안 좋네요. 뭣 보다 자기가 해결하려는 욕심은 버렸으면 해요. 4. 월드컵 때 롯데 vs 삼성 = 연장 12회말 무사 만루, 폭풍 내야플레이 3아웃 ... 그 경기만큼이나 집중력이 없었고, 덕분에 올 시즌 두번째로 물병 목격. 하아...
20101004 - 롯데 vs 두산 - 타구의 궤적
20100929 - KT 소닉붐 vs 대구 오리온스 연습경기 연습 - 총 19장 경기 - 총 44장 같은 날 열린 .. 롯데 자이언츠의 준플옵 그 열기에 대부분 신경도 안쓸 연습경기지만 소닉붐 vs 오리온스의 연습경기가 있었습니다. 76 : 70 4 쿼터에 역전해서 간신히 이겼습니다. 원래 연습경기 자체가 "검증된 플레이" 보다는 "써 먹고 싶은 플레이"를 하는 자리인지라.... 항상 정장 입던 양팀 감독님들도 반바지에 농구화 차림. 선수들은 상호 콜이 실전보다는 더 많고, 서로 에이스는 아끼는 눈치라, 김승현 선수는 연습만 하더군요. 연 습용 유니폼을 입고 뛴지라 번호는 앞쪽에만.... =_= 부상에서 복귀한 선수도 보이고, 어디 있는지 안보이는 선수도 있고.... 간단히만 이야기하면 1. 전창진 감독님 성격은.... 1 쿼터 플레이가 맘에 안드셨는지 1쿼터 휴..
20100924 - 가을야구 출정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