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팬의 무관중운동
네이버 검색순위 2위 양승호, 7위 롯데, 8위 무관중운동의 위엄 김성근 감독님 : 야신, 한대화 감독님은 야왕 그리고,,,, 양승호,,, 야메떼 (그만둬, 하지마라는 의미의 일본어) ㅠㅠㅠㅠㅠㅠ 빌어먹을... 세상사 이치가 그렇듯 만드는 건 어렵고 말아먹는 건 한순간이군요. 관련기사 :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TM=news&SM=5101&idxno=454240
20110629 - 롯데 자이언츠 vs KIA 타이거즈
이번 시즌 기대는 접어서 직관 따우.... 라고 생각했지만, 세상사 사람 맘대로만 되지 않더군요. 제가 가기 싫어도 누군가가 가고 싶고,,,,,, 그래 야구장에서 수다나 떨자는 심정으로 갔습니다. 오늘의 배터리 : 사도스키 선수 + 강민호 선수 - 언제나처럼 없어보이는 사진 이어붙이기 신공입니다. 타이거즈의 트래비스 선수 : 깔끔한 투구폼이 인상적이더군요. 여기까지, 이대호 선수 혼자 야구한 느낌, 이대호와 8 난쟁이 시절을 보는 듯 했습니다. -_-;;;;;; 승부의 쐐기를 박은 홈런 : 이 때부터 야구는 뒷전 하아.. ㅠㅠ 나름 팬이였어요. 홍포의 추가점 간만에 보는 반가운 얼굴들 : 김사율 선수 & 김진우 선수 경기평을 하자면, 사도스키 선수는 전반적으로 안 좋더군요. 우천 휴식기를 가지고 등판해도..
올시즌 롯데 자이언츠, 희망을 버리게 만드는 기사
'승장' 양승호 "고원준의 호투가 돋보여" http://sports.media.daum.net/baseball/news/breaking/view.html?cateid=1028&newsid=20110429233608923&p=mydaily 경기 후 양승호 감독은 "처음으로 한 점차 승부에서 승리했다. 중간 투수들이 잘 던져줬다"며 "특히 고원준의 호투가 돋보였다. 오늘 경기를 계기로 앞으로 더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칭찬을 했다는 것은 고원준의 롤에는 변함이 없다는 것이겠죠. 지금은 사라진 중무리라는 용어를 다시 부활시킨 양승호, 최소한 강병철 감독은 우승이라도 했습니다. 영건 어깨 하나 작살내고 우승컵 가져온다고 해도, 욕 쳐먹을 일인데,,,,,,, 기껏 지금 순위라..... 사..
20100623 - 박기혁 선수 & 김주찬 선수의 연속부상
지난주 사직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 vs 삼성 라이온스 때 경기력과 비교하면 흡사 다른 팀을 보는 듯 하네요. 선발투수진은 분투 모드고, 타선과 수비에서 야수들의 집중도도 비교가 안됩니다. 어제, 오늘 두명의 부상선수. 아쉽긴 하지만, 한마디로 표현하면 "운"입니다. 어제 박기혁 선수의 홈 질주도 시도 자체는 나쁘지 않았으며, 투지를 칭찬해 주고 싶었고, 오늘 김주찬 선수의 2루 도루도 그렇습니다. 타이밍, 각도,,,,, 조금만 달랐어도 부상은 없었겠지만, 그것이 야구지요. 오늘 최고의 플레이는 김주찬 선수의 2루 도루 후 피를 흘리면서 한손은 2루를, 다른 한 손으로 피가 나는 얼굴을 부여잡은 모습입니다. 2루를 잡은 손이 떨어진 것은 2루심이 부상정도를 확인하기 위해서 김주찬 선수의 얼굴을 확인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