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롯데

(81)
롯데 자이언츠 팬의 무관중운동 네이버 검색순위 2위 양승호, 7위 롯데, 8위 무관중운동의 위엄 김성근 감독님 : 야신, 한대화 감독님은 야왕 그리고,,,, 양승호,,, 야메떼 (그만둬, 하지마라는 의미의 일본어) ㅠㅠㅠㅠㅠㅠ 빌어먹을... 세상사 이치가 그렇듯 만드는 건 어렵고 말아먹는 건 한순간이군요. 관련기사 :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TM=news&SM=5101&idxno=454240
20110629 - 롯데 자이언츠 vs KIA 타이거즈 이번 시즌 기대는 접어서 직관 따우.... 라고 생각했지만, 세상사 사람 맘대로만 되지 않더군요. 제가 가기 싫어도 누군가가 가고 싶고,,,,,, 그래 야구장에서 수다나 떨자는 심정으로 갔습니다. 오늘의 배터리 : 사도스키 선수 + 강민호 선수 - 언제나처럼 없어보이는 사진 이어붙이기 신공입니다. 타이거즈의 트래비스 선수 : 깔끔한 투구폼이 인상적이더군요. 여기까지, 이대호 선수 혼자 야구한 느낌, 이대호와 8 난쟁이 시절을 보는 듯 했습니다. -_-;;;;;; 승부의 쐐기를 박은 홈런 : 이 때부터 야구는 뒷전 하아.. ㅠㅠ 나름 팬이였어요. 홍포의 추가점 간만에 보는 반가운 얼굴들 : 김사율 선수 & 김진우 선수 경기평을 하자면, 사도스키 선수는 전반적으로 안 좋더군요. 우천 휴식기를 가지고 등판해도..
20110629 - 롯데 자이언츠 스머프 유니폼의 추억 9회 투아웃, 주자는 1루, 투수가 던진 볼을 타자가 공략했지만 힘이 실리진 않았다. 2루수 앞으로 굴러가는 땅볼. 민첩하고 날쌘 2루수는 잽싸게 그 공을 잡고 껑충껑충 뛰면서 2루를 밟았다. 아웃. 경기 종료 그라운드의 모든 선수들이 얼싸........... 92년의 다른 사건은 가물가물하지만 이 모습만은 아직도 눈에 선하다. 저 역시 아버지와 함께 기뻐하며 포옹했던 감촉이 그대로입니다. 롯데 자이언츠의 챔피언스데이는 그러한 의미입니다. 지금은 안계신 아버지와의 추억, 롯데 자이언츠의 힘을 빌어 다시 살려보는..... 시간 없는 평일에 시간을 쪼개서라도 경기를 보러 가는 이유죠. 귀요미 대호 민호야 ㅠㅠㅠㅠ KIA팬들을 위한 서비스 컷 사진 정리해서 내일 쯤 - 직관기 올리겠습니다. 사실 경기 내용은 ..
롯데 "분위기 바꿔보자"..투수코치 교체 인사 http://sports.media.daum.net/baseball/news/breaking/view.html?cateid=1028&newsid=20110502200504486&p=yonhap&t__nil_sports=downtxt&nil_id=1 윤형배 1군 수석 투수코치를 재활군 코치 주형광 1군 불펜 코치에게 1군 수석 투수코치 가득염 재활군 코치는 윤형배 코치의 보직이던 불펜 코치. 선수시절 보직에 따라 투수코치 보직이 결정된 것인데, - 주 & 가 코치님 - 가득염 코치님 영입 이유도 그것이였던가??? 오랜 동안 선수생활을 한 노하우를 선수들에게 전파해달라는.... 분위기 반전이 되었으면 좋으련만, 어찌되려는지는...... 일단 5선발 확정과 불펜조 1이닝 이상 투구 금지의 원칙이 없다면 코치진..
하아... 양승호 감독님. http://news.sportsseoul.com/read/baseball/936938.htm ●드디어 지긋지긋한 4월이 갔습니다.(광주구장 롯데 양승호 감독. 롯데가 3년연속 4월엔 안 좋았는데 이제 5월이 됐으니 치고 올라가야 한다며) 1. 시즌초 예상과 어긋나는 일은 종종 있습니다. 전문가들이 하는 예상 자체가 "부상이 없다면", "그 선수가 평균정도의 활약을 한다면" 이라는 가정을 전제로 하는 것이니까요. 해담선생이 그랬던가요??? "야구에는 가정이 없습니다." 2. 일단 시즌 초 양승호 감독님께서 언론을 통해 스스로 밝히셨던 예상은 참 많이 어긋났습니다. 그걸 지적하는 글은 아니니 생략. 단, 사도스키 선수 건 - 양승호 감독 - 스스로 강판을 자처, 사도스키 선수 - 준비 많이 했는데, 겨우 ..
올시즌 롯데 자이언츠, 희망을 버리게 만드는 기사 '승장' 양승호 "고원준의 호투가 돋보여" http://sports.media.daum.net/baseball/news/breaking/view.html?cateid=1028&newsid=20110429233608923&p=mydaily 경기 후 양승호 감독은 "처음으로 한 점차 승부에서 승리했다. 중간 투수들이 잘 던져줬다"며 "특히 고원준의 호투가 돋보였다. 오늘 경기를 계기로 앞으로 더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칭찬을 했다는 것은 고원준의 롤에는 변함이 없다는 것이겠죠. 지금은 사라진 중무리라는 용어를 다시 부활시킨 양승호, 최소한 강병철 감독은 우승이라도 했습니다. 영건 어깨 하나 작살내고 우승컵 가져온다고 해도, 욕 쳐먹을 일인데,,,,,,, 기껏 지금 순위라..... 사..
김성근 감독과 양승호 감독의 대화.txt 김성근 감독이 경기전 양승호 감독을 찾아왔다. 김성근 감독이 손가락 6개를 펴보이자, 양승호감독은 굳은 얼굴로 손가락 1개를 내밀었다. 김성근 감독이 다시 배가 불룩한 흉내를 내자, 양승호 감독은 미소를 지으며 구걸하는 흉내를 내었다. 김성근 감독이 마지막으로 뒤를 가리키며 조심하라는 표정을 짓자, 양승호 감독은 단호한 표정으로 손가락 2개를 펴보였다. 자기팀 덕아웃으로 돌아온 김성근 감독은 코치진에게 “허허, 롯데에 참으로 강단있고 나와 능히 야구 철학을 논할 인물이 났구나”며 양승호 감독을 크게 칭찬하는 것이었다. 이에 코치진이 방금의 두 사람간의 무언의 대화에 대한 뜻을 묻자 김성근 감독은 “내가 처음에 왜 고원준을 6회에 올렸냐고 손가락 6개를 폈더니, 엄숙한 표정으로 손가락 1개를 내밀면서 승리..
20100623 - 박기혁 선수 & 김주찬 선수의 연속부상 지난주 사직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 vs 삼성 라이온스 때 경기력과 비교하면 흡사 다른 팀을 보는 듯 하네요. 선발투수진은 분투 모드고, 타선과 수비에서 야수들의 집중도도 비교가 안됩니다. 어제, 오늘 두명의 부상선수. 아쉽긴 하지만, 한마디로 표현하면 "운"입니다. 어제 박기혁 선수의 홈 질주도 시도 자체는 나쁘지 않았으며, 투지를 칭찬해 주고 싶었고, 오늘 김주찬 선수의 2루 도루도 그렇습니다. 타이밍, 각도,,,,, 조금만 달랐어도 부상은 없었겠지만, 그것이 야구지요. 오늘 최고의 플레이는 김주찬 선수의 2루 도루 후 피를 흘리면서 한손은 2루를, 다른 한 손으로 피가 나는 얼굴을 부여잡은 모습입니다. 2루를 잡은 손이 떨어진 것은 2루심이 부상정도를 확인하기 위해서 김주찬 선수의 얼굴을 확인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