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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動/KT 소닉붐 11-12

20120110 - KT 소닉붐 vs 인천 전자랜드 - 관전평


 1. m200 f4.0이 점점 익숙해집니다. 묘한 매력이 있는 렌즈입니다. 대체적으로 펜탁스 K형 단렌즈를 더 선호하지만, 200은 예외, 같은 화각대의 줌렌즈 A70-210mm f4.0는 편하긴 한데,,, 단렌즈에는 못 미치고,,, f70-210mm 일명 애기스타는,,,, 밝은 곳에서 최고의 사진을 보여주진만, 조금 어두워지면,,, 힘들더군요. 조리개의 한계

2, 경기가 재미있으면 사진에 몰입도도 한층 증가하는데, 긴장감으로는 올시즌 최고 경기. 징검다리 일정으로 선수들은 피로해하고 있지만, 최고의 경기를 보여줬습니다. 모두에게 박수를,,,,, 로드는 파울 트러블로 빠졌지만, 송영진과 조커 조동현이 활약을,,,, 로드가 5반칙으로 퇴장당하고도 잘 버텨서 종료 5초전 조성민의 에이스 모드 3점 역전, 이때까지는 모든 것이 완벽했습니다만,,,, 문태종의 막판 뒤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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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을 경계해서 수비수가 3점라인 훨씬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지만, 문태종의 범위는 훨씬 넓더군요. 전창진 감독님도 허탈해하셨던,,,,,,,  최고의 재미, 그러나 KT 팬으로서 많이 허탈했던 경기였습니다.

3. 다음은 엄청난 일정 탓에 선수들 체력이 방전되어 진,,, LG경기.... ㅠㅠ 결과가 안 좋으면 정리도 늦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