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샷 확인을 위해 아이패드 + 몇가지 지름.
정확히 이야기하면 촬영 후 카메라 작은 창으로 사진 확인하는게 힘들어서 아이패드 하나 있었으면 했는데,,,, 어쩌다 사진콘테스트에서 아이패드 미니 당첨 그게 또 WI-Fi 버전이라,,, 어쩔 수 없이 지인에게 KT 에그 양도 받아 씀. 그러고 보니 외장베터리도 하나 필요하겠다 싶어 구입. 생각도 못한 상품 하나가 2개를 지르게 만들었네요. 뭐,, 이런게 지름이겠죠. 써본 느낌은.... 컴퓨터 사용은 줄여들겠군요. RSS 리더 + 팟캐스트 + 메일체크 + 다이어리 + 계획 ( To do list ) 유튜브나 동영상 보기도 편하고,,, 집과 일터에서만 인터넷을 썼는데, 이동시에도 쓰니 훨씬 편하기는 하군요. 이제 PC는 문서작성이나 사진 만질 때 외에는 안 쓸듯,,,, 아,, 그리고,, 아이패드 미니 케이스..
악전고투 지름,,,,
바빠죽겠는데, 컴퓨터, 카메라, 휴대폰이 동시 다발적으로 말썽. 오늘에야 드디어 해결되었다. ㅠㅠ 1. 컴퓨터 - 뻗었,, 사진 몇장 편집하다보면 자동 다운되곤 했는데, 이러다 맛 가겠다 싶어서 노트북 쿨러 구입. 만족할만한 성능. 램도 하나 질러서 업그레이드. 공포를 맛 본 후라 맛 가기 전에 자료 정리할 생각인데,,,이게 또 몇백 기가 단위라서,, 언제 될지는 미지수. 하루에 1기가 씩 하고는 있습니다. 2. 카메라 - 지난번에도 쓴 것 같은데, 몇년간 중노동에 시달렸던 K100D 사망 - GX10 구입. 아주 싸게 구한 셈인데, 대신 위쪽 LCD가 나갔고, 추가배터리가 없는 녀석. 삼성 추가베터리 구입. LCD 교체를 위해 맡겼는데,, 수원 공장으로 들어간다는군요. ㅠㅠ 촬영할건 최대한 미리 찍어났..
이즘의 지름 - 중고카메라 & 중고렌즈,,,
1. 사용하던 펜탁스 K100D가 사망. 기능이 맛이 가기 시작한게 작년 초였으니 오래도 버텼는데, 대충 이런 과정 a. AF때 노출값이 엉터리라 오버 - 수동렌즈만 씀 b. 세로그립 고장 - 안씀 c. 멀쩡히 남아있는 배터리가 없음으로 나옴 - 껐다 킴 .... 그리고 이제 수동모드에서도 측광이 엉터리도 되네요. ㅠㅠ 지금까지처럼 버티기로 할려면야 노출계 하나 사서 일일히 메뉴얼 모드로 찍는 방법도 있는데, 정확한 노출계는 비싸더군요. 그래서 구입한게 GX-10, 18-55 번들에 세로그립까지 달고 메모리 8기가 넣고 이렇게 쌀 수 있나 싶은 가격인데, 사진 보면 아시겠지만 위쪽 액정이 파손된 흠이 있습니다. 뭐,,,그만큼 싸기도 하고, 파인더 보면 되는 문제라 냉큼 구입. 써본 느낌은,,,, 빠르네요..
아이폰 질렀습니다.
시작은,,, Plants VS Zombies 다운로드 app 무료라는 소식을 접함. 아아,, 그리고,,, 아이폰 5는 아니고, 구형이긴 하지만,,, 정신을 차려보니 이런 물건이 손에 들어왔군요.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게임을 구입하면 되는 문제인데,, 어짜피 3월초에 한 회선 정지시킬 예정. 좌 아이폰, 우 안드로이드. 그러고 보니 휴대폰 라인업 정리는 필요하겠군요. 운동용 MP3 대용 익뮤에다, 비상용 SKY 구형폰에... OTL
M42 카메라 바디
지름이라고 하긴 그렇지만,활동하는 카메라 동호회에서 어떤 분이 허접한 제 사진을 잘 봐주셨는지,,,보내주신 M42 바디 24mm, 50mm, 85mm, 135mm, 300mm, 400mm가지고 있는 M42 렌즈는 요정도 광각에서 초망원까지 얼추 라인업은 서는지라, 한번 바디를 들일까 하는 욕심을 말했더니 선뜻 보내주셨다.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의 말씀 ( __ ) 크롭바디에 디지털로도 버벅되는데 필름을 잘 쓸 수 있을까 싶기도 한데,이것도 새로운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