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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 辯/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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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관심없을 이즘의 취미생활 1. 사진을 팔았습니다. 30달러 정도. 환율 생각하면 3만원. 어떻게 생각하면 작은 돈이지만, 취미가로 단지 나 자신의 재미를 위해 찍은 사진이 누군가에게 인정받아서 그들이 기꺼이 돈을 지불했다는 점을 생각하면 감격스럽습니다. 주기적으로 팔렸으면 하는데, 뭐,,, 될지는 모르겠네요. 2. 준비하던 공모전 3등. 이라고 해봤자,,, 2등까지 상금 ㅠㅠ. 외국한번 나가보나 싶었는데, 상패 + 이름, 최종 6인까지 올랐을때 희망을 가졌는데, 세상사 쉽지 않네요. 아참. 이건 취미는 아니구나. 3. 생각만 했던 봉사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저 가서 도와드린다가 아니라 등록하고 교육 받고,,, 많이 변했군요. 예전에는 간단했던 것도 같은데,, 한달에 4,5시간이라도 꾸준히 하려고 생각 중입니다. 4. 우표구입. ..
GM vs 자전거 업체 1위 Giant - 광고 디스 현실은 * 같아요. 패들질 그만하고, 운전질을 해라. 자전거족에 썩소를 날리는 운전자의 표정에 주목. http://latimesblogs.latimes.com/money_co/2011/10/gm-pulls-advertisment-that-offended-cyclists-.html 업계 1위 Giant.의 반격 현실......... 정말 X같지......... 다행이도 자전거는 안그래.
다빈치는 왜 위대한가? 비트루비우스 건축 10서 중. "인체는 비례의 모범형이다. 왜냐하면 팔과 다리를 뻗음으로서 완벽한 기하 형태인 정방형과 원에 딱 들어맞기 때문이다." “이처럼 자연이 낸 인체의 중심은 배꼽이다. 등을 대고 누워서 팔 다리를 뻗은 다음 컴퍼스 중심을 배꼽에 맞추고 원을 돌리면 두 팔의 손가락 끝과 두 발의 발가락 끝이 원에 붙는다 정사각형으로도 된다. 사람 키를 발바닥에서 정수리까지 잰 길이는 두 팔을 가로 벌린 너비와 같기 때문이다.” 다빈치 이전 : 원과 사각형의 중심을 억지로 일치시켜서 인체비례가 한없이 어색해졌습니다. 설명이 필요한가? 최후의 만찬 예수 그리스도는 서 있고, 식탁 저쪽과 이쪽에 제자들을 넣으려다 급 어색. 예수처럼 식탁 저쪽의 제자들은 서 있다고 치더라도, 이쪽의 제자들은..... ..
아무도 관심 안가지실 취미생활 1. 인터넷 Google +를 시작했습니다. 매일 블로그 포스팅을 하기로 했습니다. : 예전 스크랩북 재탕이던, 사진 재탕이던,,,,,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공간은 좋군요. 2. 운동 체력을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장마철이라 유산소 운동을 못하는데,,, - 체육관에서 제자리뜀은 아무래도 아닌듯 해서, 자전거를 타고 있습니다. 비가 자주 오니 매일 꾸준히가 안되는군요. 검색하니 이런 놈이 있군요. 사이클 선수들도 이런 비슷한 도구를 써서 훈련한다는데,,,, 롤러 부분만 신경쓰면 가능할듯,,,, 바깥에 자전거 주차하기도 걱정되고, 베란다에 놓고 날씨 좋은 날은 자전거 파킹용, 비 오거나 추운 날 돌리면 딱이지 싶네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제 DIY 컨셉은 "최대한 돈 안쓰고 재활용"이라 언제가 될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