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관심없을 이즘의 취미생활
1. 사진을 팔았습니다. 30달러 정도. 환율 생각하면 3만원. 어떻게 생각하면 작은 돈이지만, 취미가로 단지 나 자신의 재미를 위해 찍은 사진이 누군가에게 인정받아서 그들이 기꺼이 돈을 지불했다는 점을 생각하면 감격스럽습니다. 주기적으로 팔렸으면 하는데, 뭐,,, 될지는 모르겠네요. 2. 준비하던 공모전 3등. 이라고 해봤자,,, 2등까지 상금 ㅠㅠ. 외국한번 나가보나 싶었는데, 상패 + 이름, 최종 6인까지 올랐을때 희망을 가졌는데, 세상사 쉽지 않네요. 아참. 이건 취미는 아니구나. 3. 생각만 했던 봉사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저 가서 도와드린다가 아니라 등록하고 교육 받고,,, 많이 변했군요. 예전에는 간단했던 것도 같은데,, 한달에 4,5시간이라도 꾸준히 하려고 생각 중입니다. 4. 우표구입. ..
아무도 관심 안가지실 취미생활
1. 인터넷 Google +를 시작했습니다. 매일 블로그 포스팅을 하기로 했습니다. : 예전 스크랩북 재탕이던, 사진 재탕이던,,,,,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공간은 좋군요. 2. 운동 체력을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장마철이라 유산소 운동을 못하는데,,, - 체육관에서 제자리뜀은 아무래도 아닌듯 해서, 자전거를 타고 있습니다. 비가 자주 오니 매일 꾸준히가 안되는군요. 검색하니 이런 놈이 있군요. 사이클 선수들도 이런 비슷한 도구를 써서 훈련한다는데,,,, 롤러 부분만 신경쓰면 가능할듯,,,, 바깥에 자전거 주차하기도 걱정되고, 베란다에 놓고 날씨 좋은 날은 자전거 파킹용, 비 오거나 추운 날 돌리면 딱이지 싶네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제 DIY 컨셉은 "최대한 돈 안쓰고 재활용"이라 언제가 될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