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톡톡부산

(9)
제32회 부산연극제 - 연극 "가카가 오신다" 리뷰 다시 여기 - 부산문화회관 사진은 재탕입니다. 활동하는 블로거 모임 "톡톡부산밴드"에서 인연을 맺은 부산연극협회 회장 고인범 선생님 덕에 프레스로 연극을 봤습니다. 사실 지난주에도 몇편 볼 예정이였는데, 갑자기 일이 터져 바빠지는 바람에,, ㅠㅠ 결국은 3편 볼 연극이 1편으로 주는 비극 ㅠㅠ 그 바쁜 와중에 엄선된 연극은 "가카가 오신다." 감상을 조금 말하자면,,, 가카는 일종의 연극적 장치 - 기계장치신입니다. 모든 것을 해결해 줄 권력이죠. 작중에서 권력욕에 따라 타인을 죽이는 혹은 자신의 욕망에 따라 그 죽음을 외면하는 대다수의 인물들이 기대는 더 큰 권력입니다. "가카가 오시면" 우리는,,,,,, 희망을 거는 인물들. 호랑이의 위세를 비는 여우처럼,,, "가카를 잘 맞기 위해서" 라는 명목으로..
톡밴 블로거 모임과 함께한 제32회 부산연극제 개막작품 관람 지난 4월 4일은 제32회 부산 연극제 개막식, 활동하는 블로거모임(?) 톡밴에서 연극제 개막식과 함께 개막작품을 관람하기로 했다. 불금, 일이 아슬아슬하게 끝난지라, 허겁지겁 달려갔는데, 평소 부산지하철 2호선 대연역과 부산문화회관 사이에 운행되는 셔틀버스를 믿었건만 개막식 시작 시간은 7시,,, 셔틀버스의 운행시간도 역시 7시......... 뛰었습니다. ㅠㅠ 개막식은 역시 다릅니다. 미리 모인 톡밴 일행은 단체사진을 찍었다는데,,, 이번에도 늦었습니다. ㅠㅠ 다음부터는 시간 엄수하겠습니다. 3월말에 열린 "문화가 있는 수요일" 블로거 데이를 가진지 얼마 안되 진행된 블로거데이 사실 이런 경우는 드문데, 부산연극협회 회장님이신 고인범 선생님의 초정으로 이루어졌습니다. 트위터자키로 톡밴과 인연을 맺은 ..
부산톡톡밴드 활동 모음 부산시 블로거 모임 톡밴 활동 - 채택되어 발행된 것만 정리했습니다. 작년 4월부터 올해 4월까지 총 64개 글,,, 곧 발행될 글까지 65개 한달에 5개쯤 썼다. 2013년 4월 1. 색채의 마을 - 감천의 낮과 밤 http://blog.busan.go.kr/20632. 꽃샘추위, 중간고사 압박도 그들을 막을 수 없다 http://blog.busan.go.kr/21173. 은빛물결 맛보는 기장멸치축제 http://blog.busan.go.kr/2136 2013년 5월 1. 2013 조선통신사 축제, 5월3일부터 http://blog.busan.go.kr/2145 - 한,일 260년의 평화를 만든 행렬이 축제로,, 란 제목, 역시 부산시 주관 축제 홍보를 위해서 제목이 바뀜.2. 연등에 소망을 담아 - ..
문화가 있는 수요일, 톡톡밴드와 함께 본 연극 "룸넘버 13" 지난 26일은 "문화가 있는 수요일"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문화를 즐겨보자는 취지로 박근혜 정부가 야심차게 추친하는 프로그램 부산에서 실시하는 프로그램을 예로 들면, 부산박물관에서는 해설사가 특정주제로 설명을 하면서 전시물을 관람하는 프로그램을 진행, 부산문화회관 & 시민회관, 국립국악원 등은 할인. 심지어 오후 6시에서 8시까지는 영화도 할인혜택이 있습니다. 돈은 많이 주지만, 일 다해놓고도 퇴근하는데 눈치를 봐야하는 직장에 다니는 지인 몇몇은 문화고 나발이고 전화기 꺼놓고 잠이나 잤으면 좋겠다는 반응. 아..... 안타깝습니다. 덕분에 혜택은 시간 널널한 제가.... 제도 보다 이런 말도 안되는 행태 개선이 먼저인것 같지만,,,, 모 장관이 주 6일제 회귀를 외치는 2014년의 대한민국, 바랄 것 바..
부산시 톡톡밴드 모임 결산 10월까지... 7월달에 이런 정리글을 쓰긴 했는데,,,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부산시 블로거 모임인 톡톡수산밴드의 일원으로 쿨부산에 글을 기고하고 있는 중, 중간 결산이랄까? 암튼 모아본다. 2013년 4월 1. 색채의 마을 - 감천의 낮과 밤 http://blog.busan.go.kr/2063 - 사진에 힘 좀 줬는데,,,, 발행되고 나니 미묘하게 틀린,,, 색감 조정은 어려운듯,,, 2. 꽃샘추위, 중간고사 압박도 그들을 막을 수 없다 http://blog.busan.go.kr/2117 - 톡톡밴드 첫 봉사활동이란 수수한 제목이였으나 데스크가 교체 3. 은빛물결 맛보는 기장멸치축제 http://blog.busan.go.kr/2136 2013년 5월 1. 2013 조선통신사 축제, 5월3일부터 http://blog..
부산항만공사와 함께하는 부산항 투어 안녕하세요. 톡톡부산밴드 텔레만입니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한참인 요즘입니다. 방학에 어울리는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소개해드린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오늘 소개해 드릴 프로그램은 날씨에 어울리는 시원한 부산항 투어입니다. 사진 00 - 파노라마 부산에 사시는 부산시민 분들이라면 누구나 익숙하실 부산항이지만, 오늘 소개해드릴 코스는 바다에서 바라보는 부산항의 모습. 부산항만공사는 매달 초 부산항만공사 홈페이지로 신청을 받아서 매주 화,목요일 30명 한정, 부산항 투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부산 연안여객터미널 근처 수미르 공원에서 출발하는 코스로 정확한 항로는 이렇습니다. 연안여객터미널 → 국제여객터미널 → 일반부두 → 양곡부두 → 자성대컨테이너터미널 → 우암컨테이너터미널, 7, 8부두 → 연합철강 → 감만시민..
톡톡부산 활동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부산시 블로거 모임인 톡톡수산밴드의 일원으로 쿨부산에 글을 기고하고 있는 중, 중간 결산이랄까? 암튼 모아본다. 2013년 4월 1. 색채의 마을 - 감천의 낮과 밤 http://blog.busan.go.kr/2063 - 사진에 힘 좀 줬는데,,,, 발행되고 나니 미묘하게 틀린,,, 색감 조정은 어려운듯,,, 2. 꽃샘추위, 중간고사 압박도 그들을 막을 수 없다 http://blog.busan.go.kr/2117 - 톡톡밴드 첫 봉사활동이란 수수한 제목이였으나 데스크가 교체 3. 은빛물결 맛보는 기장멸치축제 http://blog.busan.go.kr/2136 2013년 5월 1. 2013 조선통신사 축제, 5월3일부터 http://blog.busan.go.kr/2145 - 한,일..
여름 태종대 속의 화원 - 태종사 수국기행 안녕하세요. 쿨부산 텔레만입니다.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는 여름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습도로 인한 불쾌지수가 상승하고 있지만, 이런 때일수록 분위기 전환이 필요한 법입니다. 이번 주말 꽃구경은 어떠신가요? 사실 봄에는 각양각색의 꽃이 피어서 꽃놀이하면 계절적으로 봄이지만, 여름에 피는 꽃, 대표적인 것이 연꽃과 수국입니다. 여름은 다 좋지만 꽃구경을 못해서 아쉽다는 분들께 소개해드리는 비장의 정원. 여름꽃 수국이 만발한 태종대, 그 안의 태종사 수국정원입니다. 태종사에 들르기 위해서는 태종대를 가야만합니다. 태종사의 위치가 태종대 안에 자리하고 있기 때문이죠. 꽃구경도 좋지만, 태종대까지 가서 그냥 돌아오실 분은 없으실듯 합니다. 제가 추천하는 코스도 태종대를 끼고 한바퀴 돌다 나오는 길에 태종사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