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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動/부산 아이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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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9 - 부산 아이파크 vs 대구 홈경기 다시 여기입니다. 사직벌 8mm 산김에 몇장 실험 표준으로 일일히 찍어서 파노라마 사진 만드는 수고는 없군요. 삼양 8mm f3.5 + Pentax K100D 600mm 핀 안 맞은 사진을 감성사진이라고 우겨봅니다. Sigma 600mm f8.0 + Pentax K100D Pentax SMC a70-210 f4.0 + Pentax K100D 1: 0 승리 대구의 수비에 밀려서 고전하다 마지막 5분 남기고 중거리 슈팅 경기는 볼만했으나, 구단에서 신경 쓴 이벤트 - 2만관중 모으기는 안타깝게도 그 반수도 안되는 7천명 관중으로 마감. 첫술에 배부르겠습니까? 부산 화이팅 다음 경기는 강원원정이 될지, 대전원정이 될지,,, 휴가일정이 꼬여서 예측불허군요.
20130601 - 부산아이파크 전북원정 역시 전용구장이 좋습니다. 1. 4-1 대승, 전반에만 2골로 여유있게 승리를 확정지은 셈인데, 이런 경기만 해준다면야,,, 원정경기가 신의주라도 갈맛이 날듯,,, 홈에서 인천에 대패한 설욕을 전북원정에서 하다니,,ㅠㅠ 이정기의 날, 기록 확인해보니 2골 1도움. 게임을 결정하기 까지 임상협, 파그너의 측면돌파가 인상적이였습니다. 전북 수비진의 리듬을 깬 것이 주효. 대표선수 빠진 것은 같은 조건. 부산의 스쿼드가 좋은 경기를,,, + 이 경기 전까지 8위로 상위스플릿에서 밀려난 탓도 있겠죠. 집중력이 좋더군요. 2. 간만에 전주 갔는데,,, 원래 계획이라면 주말을 전주에서 보내고자 했는데,, 일정이 꼬였습니다. OTL 다음에 기회가 있겠죠. 3. 색감은 어렵네요. 렌즈가 다른 탓도 있겠지만, 풍경에 어..
부산 아이파크 캠프 방문 사진이나 .......
20130508 - FA컵 부산아이파크 vs 김해시청 @김해운동장 M42 tele-takumar 400mm f6.3 + GX10 1 : 0 승리 FA컵 원정응원. 작은 운동장이 맘에 든다. 생동감이 느껴지는,,, 찹쌀과 쇠고기가 경품으로 걸리는 동네잔치 같은 분위기. 아쉽게도 경품획득에는 실패. 아이파크 경기력은 공격 한번 빼고는 김빠졌는데, 상대적으로 김해시청의 투지는 대단했다. 양쪽 다 마무리가 좋지는 안았던듯,,, 처음 GX10 들고 찍었는데, 자동노출보정이란 기능이 켜져있는줄도 모르고 바디가 미친* 널뛰기 하듯 노출값이 변해 버벅거린 하루.
20130505 - 부산 아이파크 대구 원정응원 5월 5일 무승의 징크스 - 무려 11년 연속인가? - 를 깬 경기 1 : 0 사진을 말하면 경기장 아치 때문에 그늘이 진 왼편, 볕이 드는 오른편의 측광 때문에 애를 좀 먹었다. 경기가 끝나고 서포터스와 뒷풀이 낮선 사람끼리 금방 친해지게 만드는 스포츠란 불가사의한 존재다. Pentax K100D 사망. ㅠㅠ 자동모드는 셔터 작동 자체가 안되고 수동모드에서는 측광이 엉터리. 그동안 5년 고마웠어요.
오늘의 득템물 FA컵 결승전의 사은품들 싸인볼이라고 해서, 아이파크 싸인볼, 머플러라고 해서 아이파크 머플러를 기대했........ 이것도 나쁘진 않지만, 2010년 재고품 처리 같은 기분이...... -_- 국대 싸인볼 & 국대 머플러라고 미리 공지를 했으면 좋았을뻔 했네요.
20101024 - FA컵 결승 - 부산 아이파크 vs 수원 블루윙스 - 2/2 1. 부산 연고팀 중에서는 유일하게 별4개 달고, 그나마 황금기 - 왕조 였다고 자랑 가능한 유일한 종목, 축구 6년만 에 FA컵 결승에 올라간데다, 뽑기 운도 좋아서 홈경기. 덕분에 비가 왔지만, 보러 갔습니다. 근데 경기력 참 안습이더군요. 축구 잘 모르는 제가 봐도 전형적인 뻥 축구였는데, 그것마저도 ..... 2. KTX 특별편(?) + 버스대절로 부산까지 온 수원 서포터즈, 대단한 기백이더군요. 뭐, 저야 이겨도 그만, 져도 그만, 좋은 경기만 보여다오....란 안일한 팬이라, 2시간 내내 뛸 체력은 부럽습니다. 여기가 수원 홈인지, 부산 홈인지 착각할 정도였으니...... 3. 아마도 다음은 27일 소닉붐 경기를 보지 싶네요.
20101024 - FA컵 결승 - 부산 아이파크 vs 수원 블루윙스 - 1/2 부산 서포터스석 수원 서포터스 오늘의 심판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