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부산 연고팀 중에서는 유일하게 별4개 달고, 그나마 황금기 - 왕조 였다고 자랑 가능한 유일한 종목, 축구
6년만 에 FA컵 결승에 올라간데다, 뽑기 운도 좋아서 홈경기.
덕분에 비가 왔지만, 보러 갔습니다.
근데 경기력 참 안습이더군요.
축구 잘 모르는 제가 봐도 전형적인 뻥 축구였는데, 그것마저도 .....
2. KTX 특별편(?) + 버스대절로 부산까지 온 수원 서포터즈, 대단한 기백이더군요.
뭐, 저야 이겨도 그만, 져도 그만, 좋은 경기만 보여다오....란 안일한 팬이라, 2시간 내내 뛸 체력은 부럽습니다.
여기가 수원 홈인지, 부산 홈인지 착각할 정도였으니......
3. 아마도 다음은 27일 소닉붐 경기를 보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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